나는 애기 낳기 전 삶이 상상이 안감 …

	익인1 척추 주사인가 그거 안 아파? 11시간 전 글쓴이 아프기보단 이상해 ! 근데 진짜 잠깐이야 11시간 전 익인1 아하 뭔가 너무 대단하고 부럽다 ㅋㅋㅋ 11시간 전 글쓴이 나도 애키우면서 내가 대단하다고 느끼거든 ..? 근데 애기 키우면 다 그렇게 되는거 같아 .. 🥹 11시간 전
	익인2 아기 3명이면 힘들겠다 ㅠㅠ 그래도 힘든만큼 뿌듯하고 예쁠 거 같아 11시간 전 글쓴이 진짜 너무 힘든데 ,, 애들 같이 놀고, 엄마 하면서 달려오고, 노래 쫑알거리는거 들으면 다 풀려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11시간 전 익인2 애기들 몇살이야? 엄마~ 소리 진짜 좋지 (난 아직 엄마 아님.. 멀었음 ㅋㅋㅋㅋ) 11시간 전 글쓴이 4살 3살 1살! 빡세지 ..? ㅎㅎ 11시간 전 익인2 😮 아이고 많이 아가들이네 ㅋㅋㅋㅋ 연년생 대단하다.. 더 낳을 계획 있어? 아님 3명 끝? 1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없어 진짜 없어 진짜 끝 !!!! ㅋ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3 아이가 있는 삶이 궁금하고 같이 하고싶은 것도 많고 낳으면 분명 잘 키워낼 것 같은데 내 자아가 너무 강해서 혹시라도 내 삶을 잃는 게 고통스러울까봐 그게 가장 무섭더라고..ㅋㅋ 진짜 아예 차원이 다른 기분이라던데 그게 어떤 느낌일까가 넘 궁금하다 11시간 전 글쓴이 어어 사실 내가 하고싶은게 엄청 많은데 애기 낳으면 못할걸 알아서 나도 아 내가 없어지면 어떡하지, 집에서 엄마라는 존재만 되면 어떡하지 ? 이랬는데 나는 지금 엄마해서 행복해 … 이게 진짜 너무 다른 기분이고 ,, 내가 그 일 한다고 내가 엄청난 사람이 되는것도 아니고 ,, 약간 이런 느낌 ..? 11시간 전
	익인4 나는 자식도 없는데 우리 부모님도 쓰니랑 비슷한 말 하신적 있음 어릴 때 아무리 힘들고 지친 일을 겪어도 집에서 기다리는 내새끼들 생각하면 힘을 내게 됐다고 하셨었는데 자식이란 존재가 그런건가봐 11시간 전 글쓴이 맞아 우리 남편도 힘들어도 ! 일하기 싫어도 해야지 .. 저 애기들 입에 딸기 한바구니 더 넣어줘야지 맨날 이래 ㅋㅋㅋㅋㅋ 딸기 금값이라고 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4 근데 진짜 나랑 내 배우자를 닮은 토끼 같은 내새끼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다 이겨낼 힘을 얻게 되는 거 같아 ㅎㅎ 11시간 전 글쓴이 맞지 ,, 내가 좀 더 일해서 더 맛있는거 더 좋은거 해주고 싶고 ,, 크면서 덜 아프고, 덜 힘들면 좋겠어 11시간 전 익인4 진짜 쓰니 육아하느라 많이 힘들텐데,, 진짜 존경스러워ㅎㅎ 나도 쓰니네 애기들처럼 형제 자매 많은 집에서 자랐는데 어릴 때 많이 싸우긴 했어도 다 큰 지금은 많이 든든하더라! 11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진짜 ?! 울애기들도 서로 든든하면 좋겠다아! 11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응응!! 지금은 다 20대인데 아직도 싸울 때가 있긴하지만 ㅎㅎ 그래도 의논을 해야 될 일이 생기거나 그러면 너무 든든하더라고! 11시간 전 글쓴이 4에게 너무 좋다아 익인이두 행복하겠다 🩶 11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쓰니네 애기들도 행복할 거 같아!! 이렇게 사랑이 넘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랄 애기들도 행복하리라 생각해! 11시간 전
	익인5 나도 원래 딩크하고 싶었는데 나이 드니까 이런 삶이 궁금하다 난 95 ㅎㅎ 11시간 전 글쓴이 내 친구도 딩크였는데 작년에 애기 낳음! 얘도 이제 애기 없는 삶이 안그려진대 11시간 전 익인5 나도 엄마가 된다면 자기 모습도 인정하고 아기 사랑하는 쓰니 가튼 엄마가 되고 시픔 11시간 전 글쓴이 엄마가 된다면 누구보다 잘할거야 ! 🩶 11시간 전
	익인6 나 출산한 지 한달차! 애기 싫어했던 내가 진짜 한눈에 사랑에 빠졌음... 11시간 전 글쓴이 엄마 육아는 존버입니다 힘들지만 우리 사랑으로 버팁시다 !! 화이팅 🩶 11시간 전
	익인7 멋지다 쓰니 같은 사람들이 애기 낳고 좋은 부모 되는 것 같아 낳고 나면 힘들기만 하다고 애기들한테 븐풀이하듯이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쓰니는 정말 아기들 예뻐해줄 것 같아서 쓰니 아기들도 행복할 것 같아 11시간 전 글쓴이 애기한테 왜 그러는걸까 ㅠㅠㅠㅠ 진짜로 엄마아빠만 믿고 내려온 애기들인데 ㅠㅜㅜㅠㅠ 말 너무 고마워 익인이두 행복하기를 🩶 11시간 전
	익인8 나 곧 2월에 출산이라 뭔가 너무 막막하고 자주 울었는데 이 글 보니까 힘난당 ㅎㅎㅎㅎ 쓰니 멋지다 ㅠㅠ 나도 좋은 엄마 될수 있겠지!!!! 계획임신인데도 이런 생각이드네 11시간 전 글쓴이 내가 항상 말하는거 .. 육아는 원래 힘들어 ! 존버야 !! 우리 열심히 버티고 사랑으로 버티자 ! 할 수 있다 ! 🩶 축하해 11시간 전
	익인9 걍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11시간 전 익인10 ㅇㅈ 11시간 전 글쓴이 감사합니다 ,, 🩶 11시간 전
	익인11 난 외모에 욕심이 많아서 아기 낳는게 상상이 안 간다... 외모유지비 때문에 애 못 낳겠음ㅠㅠ 나도 개존예였으면 애 낳았을듯 11시간 전 글쓴이 또 다른 예쁨이긴하더라 ..! 나도 예쁜편은 아니야 ㅎㅎ 그래도 내새끼는 뭘해도 예뿌다 .. 11시간 전 익인11 내기 외모정병이ㅛ어서 그래ㅠㅠ 쓰니는 아가들이랑 행복해❤️ 11시간 전 글쓴이 에이 익인이두 누구보다 예쁠거야 🩶 11시간 전 익인11 고마워...🥹❤️❤️ 11시간 전
	익인12 대단하다…근데 애기 3명이나 있으면 외벌이인데 그런 불안감은 없어? ㅜㅜ 난 직병으로 육아한다는게 상상이 안가더라고 11시간 전 글쓴이 있어 ! 남편이 엄청 고생이지뭐 ㅠㅠㅜㅠㅠ 이게 남편이 엄청 중요해 .. 돈 얘기 이런거, 작은거에도 큰일인것처럼 하면 나도 불안하고 힘들잖아 ㅠㅠㅠ 근데 우리남편은 말 잘안해 ! 그래서 좀 고마워 약간 아 아빠 이번주 딸기 5팩만 가능~ ! 이런걸로 웃기게 말해줘 ㅋㅋㅋ 아무튼 나도 내년쯤에는 다시 일하겠지맘 ! 외벌이는 항상 불안하긴하다 ,,! 11시간 전 익인12 좋은 남편 만났네!! 근데 내년에 일한다고?? 혹시 부모님 도움 받는거야? ㅜ 11시간 전 글쓴이 지금은 양가에사 큰 도움이라기 보단 ! 한번씩 애들 옷 사입혀 ! 고기사줘 ! 이런식으로 돈을 주셔 ! 11시간 전 익인12 글쿠나 애기 셋두고 일하려면 눈에 아른아른거리겠다 잘 복귀하길 바랄게!!👍 11시간 전 글쓴이 12에게 고마워 ㅜㅠ 한번 잘 이겨내볼게 .. 11시간 전
	익인13 난 애기 낳아보진 않았지만 사람이 한번 엄청 큰 사랑을 느끼면 이전으론 못 돌아가는거같아 난 연애 해보기 전이 어땠는지 상상이 안가더라 11시간 전 글쓴이 맞아 ㅠㅠㅠ 연애도 내가 사랑만 줘도 행복하잖아 ! 내새끼는 더 큰 사랑이라 더 행복한가봐 11시간 전 익인13 상상이 안간다 너무 큰 행복일듯..! 11시간 전
	익인14 진짜 부럽다... 11시간 전 익인14 나도 자식 갖고싶은데 일단 연애부터 계속 실패함 ㅋㅋ 11시간 전 글쓴이 좋은 사람은 곁에 꼭 나타납니다 ! 11시간 전 익인14 나 궁금한게 있는데 자식 태어나면 부모님이 생각 안날정도로 완전히 뒤바껴? 우선순위가? 11시간 전 글쓴이 나는 오히려 부모님 생각이 좀 많이 나서,,! 애기들도 많이 보여드리고, 나도 전보다 더 많이 찾아가 ㅠㅠㅠㅠ 좀 뭐랄까 .. 음 내가 이렇게 컸겠지 싶은 맘 ..? 11시간 전
	익인15 그정도야 ? 11시간 전 글쓴이 웅 진짜로 11시간 전
	익인16 맞벌이야 전업이야?, 11시간 전 글쓴이 전업입니당 11시간 전 익인16 대단하다.. 윗댓들도ㅠ봤는데 커리어 vs 누구엄마 해도 자의적으로 누구엄마 선택할 정도라는거지?? 11시간 전 글쓴이 웅 지금은 그래 ㅠㅠㅠㅠㅠ 내가 엄청 큰 위치가 아니라 그럴 수 있지만 .,, 그래도 엄마할래 11시간 전
	익인15 궁금한게 만약 돈 때문에 애가 유학가고 싶다거나 원하는거 다 못해주면 어떻게 하게???? 우리집 3명인데 내가 원하는거 제대로 서포트 다 못받아서 애 하고싶은거 서포트 다 못해주면 애 낳지 말아야한다는 주의라 난 애 안낳으려고 하거든 이런부분 걱정 없는데 궁금하다 11시간 전 글쓴이 내가 예체능을 했었거든 ? 그래서 그 하고 싶은거, 유학 이런걸 엄청 잘알아서 내가 남편이랑 한번은 엄청 진지하게 얘기를 했었던단 말이야 ..? 그때 내가 물론 돈을 많이 벌면 좋겠지 근데 안되면 나는 여기 집이랑 차랑 다 팔고 다 해줄거라고 했어 .. 물론 ! 아직 안겪어봐서 할 수 있는 말 같지만 ,, 어쨌든 ,, 내가 가진거 다 팔아서 해줄래 .. 11시간 전
	익인17 ㅎㅎㅎ 따뜻하다 그런 사랑을 주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행복할 거 같아~ 11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 11시간 전
	익인18 근데 진짜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긴 하다 내 강아지도 예뻐죽겠는데 애기는 진짜 차원이 다르겠지… 11시간 전 글쓴이 진짜 막 하루종일 볼만지고파 우리집도 강쥐 있는데 약간 무의식적으로 쓰다듬고 있는 느낌 ..? ㅋㅋ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19 나는 아직까진 결혼도 출산도 생각없는데 이런 글 보면 참 따뜻해서 기분 좋아!! 애기들이 너무 행복 할 듯ㅎㅎ 항상 행복해라 쓰니얌 11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행쇼 ~ 🩶 11시간 전
	익인20 우리 부모님도 이런 마음이었을까 11시간 전 글쓴이 당연하지 ! 🩶🩶 11시간 전
	익인21 쓰니대단하다 그냥 세상 부모님들은 다 대단한거 같애 11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 11시간 전
	익인22 진짜 내 꿈이다... 나도 빨리 나이 좀 더 먹고 결혼해서 쓰니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 느껴보고 싶어 11시간 전 글쓴이 좋은 사람 꼬옥 만날거야 꿈은 이루어진다 !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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