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난 빠른취급안해~하는 사람별로임..

주변에 빠른인 친구들 보면 자기의지가 아니라 주로 6-7살때 부모님 의견에 따라서 학교 빨리간 것 같던데

빠른취급안한다 어쩐다하는 거 보면 나이강박있어보임..

사회나가면 어차피 친구먹는 나이 폭도 넓어지는데 고작 한살을 너무재고따지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한국사회가 유독 나이강박이 있어서 사람들도 그러나싶기도하고..

[익인1]

ㅇㅈ 완전 지가뭔데임

[익인2]

내가 딱 제목 같은 사람인데 난 오히려 빠른이니까 언니오빠라고 불러라 이러는 애들 때문에 별로라고 생각했음
오히려 나보다 어린 애가 나한테 반말하는 거 상관없고 나도 나보다 나이 많은데 편하게 대하고 이름 부른 적 많음
근데 도리어 빠른인 애가 나랑 같은 해에 태어났으면서 자기한테 언니 오빠 라고 부르라는 게 싫음

[글쓴이]

아 맞아 나도 그게별로인듯... 갑자기 빠른입니다!하면 서열정리하는 것처럼 언니 오빠 동생 나누고 행동해야할것처럼 구는게 별로같어

[익인2]

맞아 난 차라리 좀 가볍게 하하호호 ^^ 우리 서로 친구친구 이런 건 괜찮은데 갑자기 같은 해에 태어났는데 야 나 학교 빨리 들어갔으니까 연장자 대우해 이거 진짜 너무 최악이었어...
난 그렇게 부르기 싫고 내 성향 자체가 그런 거랑 안 맞아서 그런가 너무 괴로웠음

[글쓴이]

으 나라도 싫을듯... 딱 빠른인거 밝히면 어려보이고싶냐?/연장자니까 대우해 이거두개로 나뉘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