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정자 있는 면접이랑 아닌 면접이랑 면접관 태도부터 다르네

내정자 있던 면접땐 누가 뭔 말을 하든 동태눈으로 보던데 오늘 내정자 없는 듯한 면접 보고 왔거든? 자소서 읽은 듯 체크되어 있고 내가 누군지 알아보겠다는 눈빛이었어 내 느낌이긴 하지만ㅋㅋㅋ

[익인1]

내정자가 낙하산 말하는거야?

[글쓴이]

엉
뽑을 사람은 정해져 있는데 공정성 있어 보여야 하니까 걍 오게 해서 들러리 시키는 면접이었음

[익인2]

내정자 있는 면접인걸 어케알아

[글쓴이]

건너건너 아는 사람한테 들었어ㅎ

[익인3]

일단 질문퀄부터 다름

[글쓴이]

ㄹㅇ 전자는 이걸로 변별력을 가를 수 있나 싶었음

[익인4]

진짜 그렇다더라
나도 오늘 면접보러 가는데 어떨지 너무 떨려

[글쓴이]

화이팅!! 너도 면접관 자질 확인한다고 생각하면서 해봐 ㅋㅋㅋㅋㅋ

[익인4]

아잌ㅋㅋㅋㅋㅋㅋ 마지막말 너무 좋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