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고명준은 “경기 중 얘기를 많이 한다. 형우가 삼진 먹고 들어오면 똑바로 좀 치라고 한다거나, 나 때문에 병현이가 세이브 상황에 등판하게 되면 가서 사과한다. 그렇게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다. 친구가 많으니까 확실히 좋다”며 “내년에도 각자 알아서들 잘해서 살아남았으면 좋겠다”고 했다.잘해서 오래오래 1군에 같이 붙어있자 핑핑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