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아 재계약이 출정식 발표인 과학적 근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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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리아는 원래 데뷔를 12월 26일 케스파컵에서 했으나 당시 케스파컵 경기력이 아쉬었기 때문에 LCK 데뷔일로 계속 데뷔 기념 했음

2. 올해 12월 14일 처음으로 케스파컵 우승함

3. 우승 다음날 12월 15일 갑자기 새로운 스케줄이 발표됨. 바로 12월 26일에 출정식을 하겠다는 것

4. 그동안 티원 비시즌 일정이 바빠서 출정식 안 하고 영상으로 나왔었음 이번에 전례를 깬 것 

5. 상혁이 재계약 발표 때 케리아가 엄청 감명 깊어 함. 화면 봐야 한다고 호들갑 떰. 베트남 오너 서프라이즈로 불 꺼지자 재계약 발표냐며 너무 신나함. 

결론 : 케스파컵 우승 기념 진짜 데뷔일도 다시 챙기고 불 끄고 재계약 발표를 하고 싶은 케리아의 소망을 티원과 스트리밍 계약 연장이 간절했던 숲(치지직과 혈투 중)이 나서서 판을 깔아줬다는 게 나의 분석 🧐

[쑥1]

쑥의 말이 다 옳다!!!!!!!!!!!!!

[쑥2]

26일 아니면 홈그일거같긴해

[글쓴쑥]

찌라시대로 도오케 다 계약 연장이면 홈그까지 숨기기엔 너무 멀어서 후딱 발표할 것 같아 LCK에도 미리 신고해야 해서 미리 기사 나고 김 샐 확률 매우 큼(like 김정균 감독 때처럼)

[쑥2]

지금 재계약 했으면 저날이고 아니면 아직 협상중이라 생각하려구

[쑥1]

케랴는 왠지 팬들 있는 곳에서 발표하고 싶어할 것 같은데 나도 출정식 아니면 홈그...근데 홈그가 너무 멀어서 홈그에 비하면 소소한(?) 인원이지만 출정식에서 해주길 바라는 중!!!

[쑥3]

아무튼 쑥 말이 옳다

[쑥4]

후 너 쑥 하바드냐모 똑띠다 똑띠

[쑥5]

ㅇㄱㅁ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