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때 친오빠한테 성추행 많이 당했는데 뭔가 지금 30살인데 지금까지 내 성격이랑 삶에 영향주는 느낌.
사람자체가 기본적으로 우울하고 무기력함
그러다보니 사회생활도 쉽지않음
억눌려있는 느낌. 매일매일 텐션 억지로 끌어올리면서 최대한 정상인인척 살아. 근데 가끔 나도모르게 우울함이 비춰져 사람들에게..
사람들은 내가 내성적이고 사회성 떨어져서 그런줄 알겠지만 그런게 이런 내 과거 영향도 있다하면 변명일까
너무 억울하고 힘들어 그냥 그만살고싶어
만약에 내가 게임 캐릭터라면 이 캐릭터 자체에 애정이 안생기는 기분? 그냥 버리고 새로운 삶 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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