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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요청 T1 (+SKT) 이성 사랑방 KIA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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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60

나 어렸을때 친오빠한테 성추행 많이 당했는데 뭔가 지금 30살인데 지금까지 내 성격이랑 삶에 영향주는 느낌.

사람자체가 기본적으로 우울하고 무기력함

그러다보니 사회생활도 쉽지않음

억눌려있는 느낌. 매일매일 텐션 억지로 끌어올리면서 최대한 정상인인척 살아. 근데 가끔 나도모르게 우울함이 비춰져 사람들에게..

사람들은 내가 내성적이고 사회성 떨어져서 그런줄 알겠지만 그런게 이런 내 과거 영향도 있다하면 변명일까

너무 억울하고 힘들어 그냥 그만살고싶어

만약에 내가 게임 캐릭터라면 이 캐릭터 자체에 애정이 안생기는 기분? 그냥 버리고 새로운 삶 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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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심리상담 받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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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많이 받아봤고 소용없었어
이미 일어난 일이고 내가 평생 안고가야할 짐같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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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당연함 트라우마는 사라지는게 아니니까... 심리상담만 받아본거면 정신과도 가보는건 어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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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힘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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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병원 가서 약도 받아보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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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뭔성추행?ㄷㄷ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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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ㄹㅅㅅ...같은거도 당해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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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 미쳣나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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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어..? 그건 성폭행인데 아니 신고해...쓰니야 제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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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오빠랑 나이차이 많이 나?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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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약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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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와 미친 상상도 못했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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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그건 준강간 아니야? 쓰니야 부모님께는 안 알렸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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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씀드렸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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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뭐야...미친거야 진짜? 성추행을 넘어서 성폭행이잖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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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르겠어 그냥 누가 나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어........나 잘 살고싶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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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상담 주기적으로 받아 돈 없고 대학생이면 학교 안에라도 직장인이면 국가에서 지원하거나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거 무조건 받아 작은 기억도 영향을 미치는데 그런 일이 있었으면 평생 너 말처럼 눌려 살아 그 기억에 그러니까 상담 받고 떨치는 노력 해야돼 혼자는 솔직히 진짜 힘들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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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학생때 심리상담 받았어...근데...그냥 다들 안타까워 할뿐....딱히ㅠㅠㅠ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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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왜 지금은 안받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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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년까지 계솓 받았는데 이게 해결방법이 있는건 아니니까 계속 받아도 나아지는건 없고 현타와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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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트라우마처럼 돼서 그런가보네 나도 성관련된건 아닌데 어릴적부터 10년 넘게 괴로워하던 일이 있었거든? 너처럼 똑같이 생각했고 내가 너무 싫고 내 인생이 이미 망한거같고 과거라 돌이킬수도 없고 난 아무한테도 사랑 못받고 이런 인간으로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하지 등등 다 했는데 결국 지금 마인드셋 잘 해서 잘 지내 쓰니도 분명 잘 할수 있고 그런 현타가 오는거 당연한거고 그걸 극복하는 과정이라는걸 이게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란걸 꼭 알아야해 상담을 계속 받는게 어려우면 스스로 일기를 쓰든 봉사를 해보든 이것저것 해보면서 스스로를 받아들이는게 좋아 과거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덮으라는게 아니라 너 자신 그 자체를 수용해야돼 앞으로 너에게 시간이 많고 기회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면 좋겠다 분명 그럴 수 있을거야 오래 걸리더라도 포기만 안하면 결국 되더라 일단 가족들 멀리하고 가능한 환경을 바꿔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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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응..ㅠㅠ 사실 지금까지 살면서 불행하기만 했던건 또 아니지만 이런 기억을 평생 안고가야한다는게 버겁긴해.. 받아들이고 살아가고있어 따뜻한 답글 고마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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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부모님 맞벌이하면 이런경우 많더라 내친구들도 몇명...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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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너무 멀리 나갔다; 쓰니 부모님이 맞벌이한다는 언급도 없는데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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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런가,,,근데많음 친오빠 사촌오빠 삼촌 친족성폭력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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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그걸 맞벌이 부모님이랑 연결지을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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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부모가 집에 없는 시간 많아지면 그런사건 높아진다는 자료 옛날에 본 기억이있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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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13에게
그게 지금 쓰니 상황이랑 무슨 상관이 있냐고... 가해 책임은 친오빠라는 사람이 제일 큰데 뭔 갑자기 맞벌이 부모래, 찾아보니깐 근거되는 것도 없구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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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21에게
쓰니도 암말안하는데 왜 발끈하지?그런경우도 있다고 말한건데 머......일단 ㅇㅋ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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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13에게
할 말 없으니까 쿨한척; 그래~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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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21에게
아무래도 말꼬리잡고 너랑 계속 댓글달면서 시간 허비하기에는 너무 효율이없잔아 시간은 소즁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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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13에게
끝까지 쿨한척~^^ 예예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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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21에게
너도 쫌 쿨해져봐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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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13에게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는 너보다는 나은데^^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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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21에게
하나도안쿨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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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13에게
너랑은 대화가 안 될 것 같으니까 하산할게^^ 별 사람 다 보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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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21에게
답글을안달면될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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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같으면 증거 받아내서 고소한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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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병원 얼마나 다녀봤는지 모르지만 너한테 맞는 선생님도 찾아야 해 그때 만난 의사가 너랑 안맞았을 가능성이 높아 이정도면 계속 받아야하는 상태야.. 어릴때 트라우마가 평생 영향주는건 맞지만 네인생이 너무 아깝잖아 다시 받아보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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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 병원비 내가 감당해야 한다는게 억울하긴하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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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부모님은 알고계셔? 꼭말해야될거같은데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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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가해자한테 사과도받고...하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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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진짜차라리 밑댓처럼 진짜 패기라도하자 빡친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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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참고참다가 대학생때 말했는데 그냥 화해시키고 끝났어....아빠가 오빠한테 화 좀 내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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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뭔화해??? 장난치나 오빠는 사과제대로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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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과하긴했는데 뭐 그 이후 심리적인 트라우마까지 해결되는건 아니더라ㅠ 아 그냥 모르겠어 사는게 너무 답답해 내가 전생에 큰 죄를 지었나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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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절대아님 그렇게 생각하지마 그냥 쓰니는 사고당한거야 절대 쓰니 죄나 잘못이아님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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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정신병원 제대로된곳가서 진료비이런건 다 오빠한테 내라하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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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심리 상담 말고 병원은 가 봤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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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걍 오빠 한번 사원하게 패면 풀리긴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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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감방에 넣거나 ㅇㅇ 진짜 복수는 니가 오빠보다 잘사는거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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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아오..진짜 화난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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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난 친누나가 누나친구들한테 내 ㄱㅊ보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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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장난하나..너 친구 없지? 상황 파악이 안되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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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이런 얘기를 왜 하는거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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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진짜 이 정도로 눈치 없이 살 수 있나?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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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화해는 무슨 화해? 2차 가해지 무슨.. 잘못은 오빠가 한거니까 자기탓 하지마!! 차라리 저주라도 해 벌 받으라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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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도 친척오빠란 미ㅊㄴ한테 7살때부터 몇년간 당했었는데 이게…진짜 계속 우울함이 자란다고 해야 하나…..

근데 쓰나..! 나도 그렇지만 일단 살자…
하고싶은 얘기는 많은데..제일 하고싶은 얘기는 저 얘긴 것 같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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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상담이나 병원 다녔어..?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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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병원 다녔어! 그 우울함이 진짜 겉잡을 수 없이 커졌을때가 있어서 병원에 갔었는데 사실 상담은 큰 도움이 안 됐고,,약으로 버티긴했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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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만약에 병원 생각 있으면
약만 필요하다! 그러면 쓰니가 다니기 편한 병원으로 알아보는걸 추천하고 어느정도 상담이 필요하다 하면 상담쪽으로도 같이 해주는 병원 찾아서 가는걸 추천해,,

나는 그냥 약만 필요해서 집근처 병원 다녔었거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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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음..쓰나 나는 계속 자책하면서 마음속의 병이 더 커졌었거든,, 그러다가 뭐..이런저런 나쁜 생각도 하고..약도 먹게되고..

그나마 약 먹으니까 그런 생각들이 전보다는 줄긴 하더라,,그러면서 문득 내가 제일 불쌍하더라고..

내가 자책 했던게 그 때 당했을때 바로 얘기 했었더라면. 혹은 그냥 내가 도망 가거나 어른들한데 바로 알렸었다면..이런 자책을 많이 했는데.. 그땐 내가 너무 어렸고. 얼마나 무서웠을까란 생각이 들면서 7살의 내가 너무 불쌍하더라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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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아까 다 적지 못했는데
쓰니는 아무런 잘못 없어!
진짜 진짜 아무 잘못없어.
그동안 너는 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 많이 했잖아.
그렇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고…!
그러니 앞으로도 자신을 놓지 말자..!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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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글쓴 댓글에 ㅇㄹㅅㅅ 얘기보니까 나랑 비슷한거 같네. 나는 7살때부터 그랬고 처음엔 같이 방에서 놀아주다가 자기 친구들 동생들은 다 해준다? 뭐 그런식으로 얘기 했었음. 오빠가 놀아주는게 좋아서 뭣모르고 했었고.. 중학교때 사춘기 오고 나서 반 남자애들이 ㅅ드립 칠때쯤 되서야 그게 뭔지 알았고..그떈 내가 정신병자 같았음. 그때쯤엔 오빠가 나 때릴때도 많았고 해서 그냥 저 인간이 너무 미워서 내가 망상을 하고 있나? 생각까지 했음. 난 이혼가정이라 엄마가 더 힘들어질까봐 우리엄마 돌아가실때까지도 말안했어. 평생 나혼자 비밀로 가져가기로 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우울한 애로 찍히니까 왕따도 당했고.. 사회생활 할때도 처음엔 사람들이랑 말도 잘 못했는데(특히 남자들이랑) 그냥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남눈치 보는걸 줄였더니 전보다 많이 좋아진거 같아. 우울감도 심하고 왕따까지 당했다보니 모든 행동에 소심하게 굴었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나한테 관심이 없더라고.. 화이팅하자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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