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 딸이 17살인데 남친이 21살이라고 함
5월달에 딸이 학교간다고 그랬는데 안 왔대 알게된 과정은 담임이 전화와서 ㅁㅁ이가 안왔는데요?라고 들었다고 함
그 뒤에 부장 미쳐서 딸한테 전화했더니 2시간은 전화 꺼뒀고 계속 전화 걸었더니 결국 전화 받았다고 함
전화를 받은 딸이 한 말인데 지금 나 바닷가야 ㅎㅎ 남친이랑 같이 쉬다가 일요일에 들어갈게라고 말했다고 함
아마 추측하기로는 금요일에 학교를 안간게 아닌가 추측 됨
그걸 들은 부장은 얼굴 빨개져서 주소 어딘지 말 안하면 호적 파버리겠다 등등 심각한 욕 하고 주소 받아서 반차쓰고 왕복 6시간 운전해서 딸 데려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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