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사람 많은 거 싫어하고 기념일도 생일, 1주년 이런 큰 거 아니면 별 감흥 없음
상대방은 의미부여 하는 편인데 뭘 하고 싶고 남들처럼 보내고 싶으면 하고 싶은 사람이 적극적으로 찾아야한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찾지도 않고, 이번 크리스마스만 해도 크리스마스 3일 전에 뭐할까? 이러는데 그 때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음... 어딜 가고 싶어하긴 하면서 자꾸 나한테 물어봐서 이제 슬슬 정 떨어진다^... 100일밖에 안됐는데 뭘 해도 이런 식임 ㅠ
대충 아무거나 얘기하면 그건 또 싫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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