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가 원칙상 안되는건데 담당자 재량으로 해줄수는 있는걸 요청하셔서
원래 안되는데 이번만 해드릴게요~
근데 다음부터는 안대요 했는데
돈을 더 주더라도 계속 하고싶다는거야
(그런 선례가 없음)
글서 형평성 문제로 그건 좀 곤란해여 하고 설명하고 끊었더니
갑자기 거기서 뭔 버튼이 눌려서 심장 정말 뛰고 손 발발 떨리고 저걸 꼭 해줘야될것같고 눈물나려고하고 숨막히고
맛탱이가 가버려서
퇴근 다 했는데 대표님한테 저나해서 물어보고 이정도 금액으로 걍 해드리자 해서 거래처 전화드리니까 괜찮아짐 ㅎ.....
(거래처한테 잘해주고싶은 뭔 책임감같은 마음이 아니라 걍 저걸 안해주면 내가 죽을것같은 기분이 막 엄청 드는 (?) 그런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이따우야..... 차라리 욕을 먹고 이랫으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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