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드문드문 너무 부끄럽고 하.. 인턴>정규직 전환 면접이었는데 임원 면접때 들어오신 분들 업무하며 계속 마주해야하는데 면접을 너무 못본게 부끄러워서 미치겠음ㅜㅜ 영어 질문도 진짜 좀 황당할 정도로 대답 이상하게? 쉬운 영어로 떠듬떠듬 했고 후반부에 좀 힘들었던 일? 물으실때…. 울었어(최악) 약간 면접이 압박면접이었는데 인생 살며 이번이 면접 경험 두번째기도 했고 너무 심적으로 몰려있을 때 면접용으로 그냥 어느정도 준비된 사례 얘기했어야했는데 진짜 속얘기가 툭 나와서 눈물이 왈칵 났거든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망했다.. 부끄럽다…했는데 붙었다고 연락받아서 얼굴 더 시뻘개짐 어케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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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어떻게 이렇게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