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첫직장은 아닌데 기업 체계?갖춘 곳은 첨이긴 해서 다른 데도 다 이런가 싶어서.. 그래듀 전 직장은 출근 첫날 이런 이런 업무할 거고 이렇게 하면 된다고 옆에서 하는 것도 좀 봐주고 이랬거든
근데 이번 직장은 걍 직원들 다 본인 할 일 하느라 바빠서 자리 세팅하세요-> 이거 저거 이거 (업무에 필요한 거) 가입하세요 -> 회의하니까 회의실로 오세요 -> 내일까지 이거 저거 해주세요 -> 인수인계 파일 보고 내용 숙지해주세요 이게 첫 출근이었고,,,,
그뒤로도 뭔가 업무를 알려준다기보다는 일단 알아서 해보세요 이정도는 할 수 있죠? 식의 느낌? 신입이라도 일단 시도해볼 수 있는 건 맞는데,, 그래도 최소한 이 업무는 이러저러하다의 사전 설명은 있어야 나도 뭘할텐데 그런 게 없는 것 같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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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편이랑 밤새 논쟁한 주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