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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48
왜 못잡는지 넘 궁금..
난 하고싶은게 엄청 많았고 가족들이 다 it라서 나도 자연스럽게 it쪽으로 취직함
디자인이나 음악쪽도 가고싶었는데 현실파악 해서 취미로만 하는중인데 내 주변보면 취미를 뭘로 해야할지도 못정하던데 ㄹㅇ궁금..가족이나 주변에서 조언을 안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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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하고싶은게 쓰니처럼 없을 수도 있잖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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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게 궁금한거야 왜없지?? 살면서 재밋다 싶은게 하나도 없는건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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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뭘 잘하는지 뭐가 잘 맞는지 모르겠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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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긴 하겟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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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같은 경우엔 성공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그랬었던 거 같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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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15년 악기하고 걍 모든걸 내려놓고 놀기만하니 이 삶이 너무 좋아서 이리 살다가 감을 못잡고있음
엄마랑 아빠는 무조건 다 해봐 그냥 하고싶은거 해 이러니까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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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도 고민중이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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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4년째 고민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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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악기 이후로 뭐 크게 관심가는게 없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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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경험해볼 기회도 없었고 좋아하는게 없어.. 하나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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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막 조금이라도 관심 가는게 없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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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하고 싶은 게 없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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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학생때 막 다양한 과목 듣잖아 관심사가 딱히 없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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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학생 때 좋아하던 과목은 수학이었는데 수학 문제 푸는 거 말고는 딱히 뭔가 흥미롭지가 않음... 이과라기엔 과학을 싫어하고...ㅠ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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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난 걍 돈이 우선이라 it갔는데 벌써 7년 지났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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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지방은 직업이 할게 없고 계약직만 있고
공무원 공기업 은행 중에서 골라야 해
사대전공 아니면 교사는 아니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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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직종말고 관심사쪽이 궁금했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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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관심사 있어도 서울서 대기업 아니면 먹고 살기 힘들어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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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쓰니처럼 바로 진로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 법이니까
내가 하고 싶은걸 다 해볼 수 있는 환경이 안될 뿐더러 나에게 맞는게 뭔지 찾고 싶을 땐 환경이 갖춰지지 않으니까
모두가 원하는걸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내 주변 사람들만 봐도 대학교 전공이랑 안맞아서 다시 자격증이나 교육 들으면서 다시 진로를 찾는 경우도 많긴 하더라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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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이런 댓글을 원했어..댓 고마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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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도움이 되었다니 뭔가 내가 더 고맙네..!
뒤돌아 보면 나도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것 저것 해보라는건 많았고 어떨결에 하기도 했지만 그 안에서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건 못찾았어
나중에서야 내가 하고 싶은건 찾을 수 있었는데 상황이 내가 하고싶은걸 할 수 없었기도 하고
지금도 내 진로에 대해 확고하게 나아가야겠단 생각 보단 전공이나 살려야지 싶은 생각으로 있거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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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내가 너무 어려서 이런 댓글 써도 되나 싶긴 한데
나 같은 경우는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서 뭘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지를 잘 모르겠어...
과학고 졸업했고 내년에 음대 가
근데 또 바뀔 것 같아 왠지
이걸 직업으로 해야겠다는 확신은 어디서 드는 거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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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럴수 있겠다..난 뭔가 주변영향 많이 받아서 좋아하는것중 하나 고른거 같애 ㅋㅋ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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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못잡을 수 있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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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연하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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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걍 브런치 먹고 적당히 조용한 카페 가서 커피 마시고 쇼핑하고 살고싶음 잠도 10시간 자면서 느긋하게 살고싶고 이게 내가 하고 싶은 거임 일이란걸 하고 싶지 않음 그래서 그래 그리고 일이라는 생각이 들면 하기싫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도 해야하고 일단 살아가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하기 싫은데 하는 것 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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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한국 사회에서는 하고 싶은거 찾기가 쉽지않아서 더 그런거 같아 예체능에 관심 있다고 하면 엄청난 재능이 있지않으면 지지해주지 않은 편이고 밥벌이해먹기도 쉽지않은게 현실이지 기술직은 학창 시절엔 솔직히 사회적 편견때문에 접근이 쉽지않다 생각...전문직은 뭐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아야하니까 뭔가 다양성을 추구하기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그걸 허락하지않는 느낌이 크디보니 단순히 관심이 있다해서 도전하기엔 리스크가 크가 생각해 경험과 기회도 적다 생각하고...나도 하고 싶었던건 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금방 접게 되더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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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내 관심사는 문학이랑 예체능이었는데 학교 다닐 때 성적도 잘 나오고 재미도 있었지만 실제로 이 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매우 적고, 대체로 전공하면 굶는 사람이 대다수니 그런 걸 피하다 보니까 힘들었지! 쓰니는 IT에 관심이 많았다면 애초에 유망한 분야라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던 거 아니야? 부럽다 부러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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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도 하고 싶고 잘하는 게 많았어! 그게 사회학 심리학 문학 철학 역사학 음악 미술이었을 뿐이야! ^.ㅜ 지금은 울며 겨지먹기로 중간만 가도 삶이 보장되는 진로를 준비하고 있는데 진로와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이 너무 부럽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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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내 기준으로 말해보면 어릴 때부터 이것저것 안 가리고 많이 경험해봤으면 아 이건 내가 잘하는구나 저건 싫어하는구나 판단하고 자연스럽게 진로를 정할텐데 뭐 경험해본게 없구 그렇다고 공부에 소질 있는 것도 아니고 이제와서 해보자니 당장 돈 벌어야하는 현실에 부딪히고 그래서 아직 갈피를 못 잡아서 방황하게 돼ㅛ당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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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내 관심사가 안정적인 직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인 것도 행운이더라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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