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을 다인원에게 보낸적이 없어서 약간 카톡처럼 중복선택해도 각각 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생각했는지 한 번에 보냄..ㅠㅠㅠ 가뜩이나 눈치 많이 보는 스타일이라 되도록 실수 진짜 안하고 싶었는데 자책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