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신혼인데 남편이랑 대학교부터 친했던 여자동생이 있어 동기이고..그 여자동생 지인이 내 지인이라 두다리 건너서 소개팅이 성사됐고 남편이랑 결혼까지 간거거든? 그 동생분께도 고맙지 나한텐 나이로는 언니지만 그래도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해준 거니까..근데 난 몰랐는데 일적으로 서로 회사 방문할때 시간내서 카페도 꽤 갔더라고? 그 언니가 카톡으로 하트 이모티콘도 몇번 보내고ㅠ근데 난 그게 좀 불편하거든ㅋㅋ게다가 신행때 난 혼낸적이 없는데 일정짜다가 혼냄당했다는 그런 얘기도 하더라..ㅠ내가 불편해하는게 맞는 감정인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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