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이상 시작해서 44까지 빼고 지금은 162 53이거든 고딩 때부터 뺐는데 선생님들이 볼 때마다 살 많이 빠졌다 하고 교복이 점점 커져서 등교 할 때마다 치마 붙잡고 체육복은 새로 사면서 희열을 느낌 대학 입학 때까지 더 빼고 신입생 때 알게 되는 사람마다 차면 부서질거 같다 하고 다른 사람들도 친해지면서 이후에 첫인상 얘기하면 롤 피들스틱 같았다 했음 살 찌면서 보통 되니깐 다들 말랐다고는 안 하는데 먹는거에 비해 살이 안 찐다 얘기를 진짜 많이 함 말랐을 때보다 더 듣는거 같아
사진은 최대로 쪘을 때 말맀을 때는 없는거 같아서 비슷한 시기에 찍은 사진 올려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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