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미용사한테 노쇼 선물

자기가 예약해놓고 모르고 노쇼해서 

올리브영에서 7천원 핸드크림사갔다는데

난 7천원이더라도 나한테 헨드크림 한번도 사준적없는데

사준거에대해서 질투나고 숨기려했다는게 좀 짜증나는데

이걸 이해못해줘 .. 질투날수있는거아냐?

[익인1]

예약보다 여친이 못하다니

[익인2]

이해를 왜 해줘야해…? 보통 사람이면 음료를 사들고가지 굳이 올영에서 핸드크림

[글쓴이]

지말로는 여드름패치 만원짜리 사러갔다가
그것보다 싼 7천원짜리 고른거래

[익인3]

노쇼면 노쇼지 뭔 핸드크림이냐??
이게 그 시녀마인드인가?? 레전드네

정상이면 안 주고 여친이 뭐라하면 미안하다고 안주거나 핸드크림 더 좋은걸로 사준다

[익인2]

그건 아닌것같은데 핀트가 다 틀렸는데 노쇼가 당당해야하는것도 아니고 시녀마인드도 아니고 여자친구가 단순 핸드크림 못받아서 질투하는것도 아닌데;

[글쓴이]

난 서운해서.. 솔직히 미용사분
예뻐서 가게 옮겨서도 남친이 2년동안 단골로 가고있다는것도 알고있거든

[익인3]

답 나왔쥬? 걍 걔 버려
너한테 머리잘해서… 가 아니라 이뻐서 가는거면 끝난거임

[익인4]

대박이네 이게 맞음

[익인3]

노쇼해서 맘에 안들면 블랙걸던가 그걸 받아줬는데 왜 사가야하는데? 그거 작업임ㅋㅋㅋㅋㅋ 남자 수쓰는거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