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우울한 크리스마스다

6일 전l조회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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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얘들아 나 안죽어 내가 잘못한게 뭐가 있다고 죽겠니 그냥 순간적으로 한탄한거야!!! 나 틈틈이 행복해할 줄도 알고 솟아날 구멍도 분명 있을거라고 믿어ㅜㅠ 오늘은 우울한 크리스마스지만 내년엔 행복만 가득할거야 반드시 그럴거야 내가 그렇게 정해놨거든 따뜻한 댓글들 고맙고 괜히 철렁해서 들어온 사람 있다면 미안해 6일 전
	익인1 나도….. 내 인생 왜 이런 시련만 가득한건지 6일 전
	익인2 해뜨기 전이 제일 어두운 법이지 잘 해결되길 바랄게 6일 전 글쓴이 그놈의 해는 8년이 지나도록 왜 코빼기도 안 보이는 것이냐~~~ 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뜨겠지?그것이 해니까?그렇지 않더라도 그렇게 믿고 달려야지뭐 6일 전
	익인3 토닥토닥 6일 전
	익인4 나도 이브에 면탈 연락옴 ㅠㅠ 힘내자ㅠㅠ 힘들다아 6일 전 글쓴이 어딘지 모르지만 너같은 인재를 못알아본 거기가 잘못임 아무튼내말맞음 6일 전 익인4 쓰니도 새해엔 다 잘될거야 6일 전
	익인5 운명이 그런거임 받아들여 6일 전
	익인6 쓰니 인생이 지금 밤인가 보다 꼭 아침 올 때까지 버텨서 맞이하길 바랄게 6일 전
	익인7 나도 요즘 그런 생각이 들어 죽어야 이 불행이 끝나겠구나하고… 더 살아봤자 좋은 일은 안 와 내 인생에 6일 전
	익인8 분명히 해 떠 나도 아빠 알콜중독때문에 10년을 고생했는데 최근에 괜찮아졌어 고통이든 행복이든 총량의 법칙이 있다고 생각해 고통받은만큼 행복 분명히 찾아와 6일 전
	익인9 나도 매년 크리스마스랑 생일 때마다 특히 더 안 좋은 일 투성이임.... 우리 힘내자.. 6일 전
	익인10 원래 좋은 일이나 큰 변화가 올 때 시련이 온다고 하잖아 내년엔 올해보다 더 좋은 소식이 오려고 그런가봐 6일 전
	익인11 헤이 꼭 좋아질거야 우주의 좋은 기운이 너에게 가기를 바랄게 6일 전
	익인12 ㅠㅠ힘내보자....내년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6일 전
	익인13 아니야ㅜㅜ 6일 전
	익인14 나도 그래.. 해는 뜬다는데 왜 내가 언제 올지 모르는 그 날까지 버텨야하나 싶어. 버림받은거같아... 6일 전
	익인15 나도 그런데 좋은 일 생기기 전에 겪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려고 6일 전
	익인16 나도야.. 정말 앞이 안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없어.. 생각은 자꾸 한쪽으로만 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6일 전
	익인17 그래도 건강하잖아 뭐든 할 수 있다 이 까짓거 라는 마음으로 살길 바라. 아프니까 가져도 소용없고, 할 수 있는 것도 없어. 6일 전
	익인18 ㅜㅜㅜㅜ 6일 전
	익인19 쓰니야 진짜 파이팅 좋은날 반드시 올거야 6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얘들아 나 안죽어 내가 잘못한게 뭐가 있다고 죽겠니 그냥 순간적으로 한탄한거야!!! 나 틈틈이 행복해할 줄도 알고 솟아날 구멍도 분명 있을거라고 믿어ㅜㅠ 오늘은 우울한 크리스마스지만 내년엔 행복만 가득할거야 반드시 그럴거야 내가 그렇게 정해놨거든 따뜻한 댓글들 고맙고 괜히 철렁해서 들어온 사람 있다면 미안해 6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