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치료라는 거 자체를 싹 포기할래
약 안 먹은지 3주 됐는데도 잘 지냄
뭔가 정이 안 가네...
상처 치료 받으러 갔는데 되려 의사한테 상처 받고...
사람은 믿으면 안되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