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친절한 사람은 눈 코 뜰 새 없이 환자가 와도 친절해
접수 받는 사람 두명인데 첫번째 앉은 한명은 늘 화나있어서 말 걸기도 짜증나지만 걍 그러고 살아라 하고 무시함
다른 한분은 인상도 좋으시고 뭐 물어보면 대답도 잘해주시고 상냥해서 좋아
그 한분 때문에 참고 간다..
진심 데스크에 첫번째에 앉은 여자 아직도 생각남ㅋㅋㅋㅋㅋ
환자들이 눈치 보고 의사가 말리러 나온 거 보면 말 다헸지..
눈에서 레이저 나올 거 같음.. 나한테도 그러더라...
무튼 친절한 사람은 어딜가나 친절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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