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두-세달차에 청첩장 주시길래(회사에 다 돌림)
같은 팀이면 갔을 것 같은데 다른층,다른팀이고 입사초반에 점심만 같이 먹는 여자분들이었거든 인원이 소수가 아니라 엄청 여러명이서 먹었었음
막 대화 엄청 섞고 친한 느낌이 아니라 그냥 .. 어쩌다 간단한 스몰톡만 하는 느낌 자기들끼리 친함
암튼 결론은 축의금 안내고 안갔었는데
지금생각하면 내 평판 생각해서 축의금이라도 낼 걸 싶네
점심먹던 여자분들 말고 나한테 개인적으로 잘해주시던 여자분있는데 그분 결혼식은 갔었어
앞으로 하는 결혼식은 무조건 축의금 내거나 갈려고하는데 지금이라도 이러면 괜찮겠지?
지금은 입사 4개월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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