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내가 담배를 끊기로 했는데 못끊고 자꾸 몰래 펴서 걸리고 애인이 참다참다 헤어지자고 함 (내잘못인 거 알아)
내가 담배를 끊기로 했는데 못끊고 자꾸 몰래 펴서 걸리고 애인이 참다참다 헤어지자고 함 (내잘못인 거 알아)
들킨 당일에는 헤어질 생각까진 안 했다가 하루정도 혼자 고민하면서 헤어지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더라고 내가 계속 사과하고 붙잡았는데 안 잡힘
대신 애인이 한 제안 : 일단 한달 금연을 해보고 그때 연락을 해보던가 하래 그때 다시 생각해보자고 ... 그래서 나는 그냥 놔줌
오늘 헤어진지 3일정도 지났는데 부재중 전화가 찍혀있음 한 15분뒤에 발견하고 콜백하니까 안받음
무슨심리지?????ㅠ 크리스마스라 마음이 뒤숭숭한가... 오늘 가서 매달리면 잡힐까 제발 아무나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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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역 말고 난자역 어떻냐 했는데 정색하던데 내가 잘못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