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어릴때부터 이유없이 갈구고 괴롭히고 군대가면 ~~한다 이러면서 면박주고 엄마는 내가 막내니깐 참으라 그러고 나한테만 엄격하게 굴고 누나한텐 엄청 관대하게 챙겨줘서 엄마도 싫거든
근데 내가 사회초년생이라 아직 부모님 집에서 생활중인데 누나가 남편이랑 갓난애기 데리고 담주에 집에 일주일 정도 머무른다는 거임
그래서 나도모르게 "일주일이나요?" 라고 한다음에 모텔 일주일 예약해놓고 거기서 자겠다고 하니깐
엄마가 조용히 혼자 방에 들어가서 우시는 중임. 내가 그리 잘못한건가? 나한테 찬밥신세 해놓고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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