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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됐는지 궁금해 하는 쓰니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전에 많은 관심 가져준게 고마워서,

사이다는 아니지만(?) 후기는 쓰는게 예의에 맞는거 같아 작성해


우선 결론만 말하자면 오빠랑은 파혼했어


나중에 부모님이랑 얘기하면서 나온건데

부모님이 결혼하고 부모님 소유 아파트에(명의 변경 X)

오빠네가 들어가서 살라고 하셨거든

새언니는 혼수만 해오는데

새언니 집에서 아파트 공동명의로 해달라고 요구한걸

오빠가 계속 커트 했었나봐


그리고 오빠가 헤어지자고 하니까

겨우 아가씨 소리 안 하겠다는 말때문에 파혼하냐..

이제 나이도 차서 결혼도 힘든데 어떡하냐고

책임지라는 말도 했대

(그 성격에 데려갈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한 번은 밤에 집으로 찾아왔는데

문 안 열어주니까 난리쳐서 경찰 부른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멈추고 가더고


그 일 이후로 오빠는 부모님한테 엄청 깨지고..

지금은 딱히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어


사실 어디 말하기도 쪽팔린 내용이기도 하고

아가씨라는 호칭이 여기서는 좋은 이미지는 아녀서

엄청 혼나는 댓글만 달릴까봐 걱정하면서 쓴 글인데

다들 편들어줘서 고마워


날도 갑자기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고 내년에 원하는 일 모두 이루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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