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공은 사범대인데 해외에서 다른 것 얕게 공부하다가 무역+마케팅 회사 우연찮게 입사하게 되어서 임용은 잠깐 미루고 회사 다니는 중이거든? 그런데
1. 내 회사가 아니니까 뭐든 한계가 있음
2. 강사 일 하다가 다른 일 하니까 재미가 없음
3. 그냥 도파민 터지는 다른 일을 하고 싶음 (궁극적인 이유)
4. 다른 쪽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음…
전문적인 내 뭔가를 갖추기 위해서 하나를 깊게 시작하고 싶은데 그게 뭔지 찾기가 너무 어렵다…
이런 두루뭉술한 고민 너무 힘들어… 한 달째 업무 스투레스+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내 미래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고민으로 잠도 잘 안 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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