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3 짜증났던 점 정리해봄 ㅅㅍ있음

1. 너무 김..감독 역량 부족

2. 바랑캐 잘만들어놓고 갑자기 래퍼여친 롤로 바뀐거

3. 물의길에서 해결된 줄 알았던 부자 갈등 다시 반복

4. 제이크 가족들 발암

5. 제이크 캐붕(스파이더..)

6. 납치구출납치구출 반복되는 스토리

7. 불의재가 이름인데 불 거의안나옴

8. 의미를 모르겠는 임신출산씬..왜 임신한채로 전투하다 애낳고 죽는거지 모성애 강조라고 생각하려고해도 올드해

9. 판도라 동물들 너무 소모적으로 죽음 교감을 나누는 반려동물 아녔음..?ㅠ

10. CG가 게임화면처럼 느껴짐

11. 쿼리치 매력없어 제발 그만 살아나길

12. 원주민인 나비족들이 외부인인 백인인간남자를 존경하고 따르는 롤인게 맘에 안들어ㅜ

쓰다보니 많아졌는데 아바타라는 세계관 예전엔 정말 좋아했어서 더 아쉬운듯ㅜ

[익인1]

2가 젤 노답이라느꼈어 나도

[익인1]

어찌보면 이번 시즌의 포인트이자 정체성 중에 하나인데 갑자기 래퍼여친캐; 하다못해 마지막에 각성해서 나비족편이라도 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걍 래퍼여친으로 끝난게 개 짜증남

[글쓴이]

그니까ㅠㅠ

[익인2]

.... 진짜 내스타일 아니다 내일 볼까 했는데 보지말아야지

[글쓴이]

기대가 큰 만큼 실망했아

[익인3]

와 지금 강제로 보러가는데 이 글 보니까 더 보기 싫어진다....

[익인4]

ㄹㅇ 스토리 쌉구리긴 해…

[익인5]

호불호 극명하게 갈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