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르던 개를 할머니집에 마당에 놨는데
신경을 안씀
나만 여룸에 더울까봐 노심초사 뭐 사다놓고
겨울에 추울까봐 뭐 해놓고
사상충 걸릴까봐 약먹이고
못 돌봐주고 마당에놔서 미안한데
정작 갖다놓운 사람은
갖다놓은지 몇년이나 됐는데 그러냐면서
아무렇지않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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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던 개를 할머니집에 마당에 놨는데 신경을 안씀 나만 여룸에 더울까봐 노심초사 뭐 사다놓고 겨울에 추울까봐 뭐 해놓고 사상충 걸릴까봐 약먹이고 못 돌봐주고 마당에놔서 미안한데 정작 갖다놓운 사람은 갖다놓은지 몇년이나 됐는데 그러냐면서 아무렇지않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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