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명 식사자리였는데 피부랑 머리 얘기하다가 사친이 나보고 얘는 잘생긴편인데 얼굴 쓸 줄 모른다 라고 얘기했는데갑자기 심장 덜컹하면서 한번도 이성으로 생각안했었는데 갑자기 설렜음...물론 아무 생각 없이 한 얘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