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로하면서 나를 위로하는 거 같아.
예를 들어 누가 힘들어보이잖아?? 따뜻한 말로 위로해줘 진심으로....근데
그 사람한테 공감가는 것도 있지만 그걸 통해 나까지 위로 받는 거 같아. 내가 하는 말에..ㅇㅇ
그래서 누가 나한테 기대고 힘든 걸 말하면 오히려 고맙달까..?
보통은 정말 그 상대방을 위로해줄 거 아냐..
근데 나는 내 스스로한테도 위로 받으려고 더 진심을 다해 위로해줘...........
근데 이거 뭐야..???남들이 나보고 너무 위로 잘해주고 공감 왕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깊게 파고드니 저 이유때문인 거 같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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