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왜 얼빠라고 하면 잘생긴 사람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난 잘생김의 유무따윈 중요하지않은데!!!!!!!

못생겨도 내 취향대로 못생기면 완전 OK라구요

오히려 내 취향인데 못생vs내 취향은 아닌데 짱잘 이면 난 못생 고른다구요!!!!!!!

아니 ㄹㅇ 다들 내가 얼빠라고 얘기하면 다 짱잘만 원하는줄 알아서 어이업음ㅠㅠ

[익인1]

사회적으로 정해진 얼빠는 잘생긴사람 좋아하는거니까..?

[익인1]

너가 얼빠라는 단어를 좀 잘못사용하고있는듯

[글쓴이]

그런가?? 난 얼빠를 성격이나 내면적인거 하나도 필요없고 얼굴만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알고있었어
이 댓글보고 내가 잘못알고있었나 찾아보니까 나같은 사람을 얼빠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익인이처럼 잘생기거나 예쁜사람만 좋아하는걸 얼빠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네
일단 내가 잘못알고있었던것도 어느정도 맞는거같당

[익인1]

그것도 맞음! 내면 안보고 그냥 얼굴만 잘생쁨이면된다를 얼빠라고 말하는거가타~~

[익인2]

얼빠라는 거 자체가 누가봐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 좋아한다는 의미로 많이 쓰니까…?

[익인2]

그냥 쓰니 취향대로 생긴 사람 좋아한다고 하면 알아들을듯

[글쓴이]

얼빠중에 잘생기고 예쁜 사람을 주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냥 말 뜻을 풀어서 해석해보면 얼굴만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알고있어서 그랬던거였엉
근데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만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본질의 의미보다 그 의미가 더 클수도 있겠다라는걸 이게 깨달았다..

[익인3]

그 취향이라는게 어떤거야

[익인4]

얼빠는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는 말이 맞기 때문임

[익인5]

얼빠의 얼은 잘생기고 예쁜얼굴이 마자

[익인6]

얼빠가 그뜻이니까...

[익인7]

22

[익인8]

33

[익인9]

쓰니가 이상한건데 왜 난리지?

[글쓴이]

애초에 사전적 정의가 <특정 운동선수나 연예인 따위를 좋아할 때 그의 능력과는 별개로 외모만을 보고 좋아하는 팬을 이르는 말.> 인데..?
일단 난 잘생김,예쁨의 유무랑 상관없이 얼굴만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알고있어서 그랬던거였어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건데 내가 왜 이상한거지..?

[익인9]

너는 사회적으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개념은 무시하면서 나같은 사람도 있다 빽빽 소리치는거밖에 더 돼?
제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서 살아

[글쓴이]

아.. 예..
뭐 이런걸로 굳이 입씨름하는것도 웃기니까 걍 님 말이 맞다고 생각할게요

[익인12]

진짜 대차게 꼬였네 애는ㅋㅋ

[익인9]

내가 꼬였든 말든..
다른 댓글들도 쓰니말 이상하게 생각하고 보통 대부분 그렇게 생각함

[익인14]

9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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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14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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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14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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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걸 왜?

[익인11]

담에 누가 물어보면 그냥 내 취향으로 생긴사람이라구 해 잘생김유무가 아니라 느낌이 중요하다구하면될둣

[글쓴이]

엉 그래야할듯!

[익인13]

나랑 똑같닼ㅋㅋㅋㅋㅋㅋ

[익인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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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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