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케이스만 빼놓고 자는 시간에 몰폰하더라고
내가 일부러 일 키우기 싫어서 조용히 폰 갖다놓고 자라 그랬더니
되려 나한테 가져다놀테니까 가서 지 방에서 나가래 잠이나 자라고
내가 방 나가니까 일어나는게 지 폰 어디에 숨겼는지 안 보여줄려고 그런것 같았음
가져다 놓으면서 비켜 하고 짜증내서 짜증내지말고 빨리 가져다놓기나 해 이랬더니
나한테 욕을 막 하더라
하루종일 게임만 하고 하고싶은건 하나도 없고 유희왕 카드에 용돈 다 쓸어넣고
중학생씩이나 된게 누나가 빌빌 기어줘야한다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진짜
분조장있는 잼민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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