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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68
곧 있음 5년 지나는데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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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도 대단함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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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공부 잘해왔고 똑똑하고 앞길 창창한 아들이 술먹고 실수로 죽었다는걸 도저히 못받아들이는건가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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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그런듯. 그냥 아들도 아니고 의대생이니까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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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부검안햇나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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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검했음.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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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계속 그럴껄 이제 그게 자기삶의 이유니까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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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직도 의심하고 계신다는 거 어떻게 알아?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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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친구 의심하고 욕하는 댓글에 감사합니다 답글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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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친구 걔 너무 불쌍하다 친구한테 악플단 사람 벌금형 받았다는데 에휴 너무 어린데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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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썪을놈 취급 받던데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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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엄마친구아들이 그사람들 동기인데 진ㅋ자 레전드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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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친구는 이제 의대 졸업 했지? 불쌍함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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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친구 진짜 개불쌍함...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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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근데 왜 의심했던 거야? 술먹고 도로에 누워있는 등 별 사람 다 있는데..나도 건물 꼭대기층에서 동기들이랑 술먹다가 자고 일어나니 한명 사라지고 방에도 없고 안보여서 혹시..안돼....하고 실수로 뛰어내린건 아니겠지 해서 옥상이랑 1층 바닥도 뒤져봤음
같이 있다가 사라지면 나라도 설마...하고 찾아봤을 것 같아서 다시 찾으러 온거는 이유가 안되는 것 같고 그때 뭔 다른 이유가 있었나ㅜ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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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이거보면될듯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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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너무하다
친구분은 어째사냐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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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그 친구가 너무 안쓰러움... 나같으면 억울해 미칠듯
의사 일 하면서 어떠한 지장도 없었으면 좋겠어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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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나 사건 잘 모르는데 결론은 뭐야? 실족사?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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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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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그런사람들 그냥 타진요 같은거임 내가 처음에 생각했던게 아니라는걸 못 받아드림 여기도 있네 ㅋㅋㅋ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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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누구라도 탓해야 살아갈수 있는걸까.. 친구는 무슨 죄야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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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걍...맘 아픈데 처음엔 의심이였겠지 지금은 그렇게라도 탓해야 버틸 수 있는거같음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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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물론 친구도 안쓰러움 죄책감 억울함 같이 느끼고있을텐대 그냥 둘다 안타까움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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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난 딱히 욕하고싶지는 않다 말 함부로 얹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닌거 같고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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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22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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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친구는 술먹고 일어났는데
하루 아침에 의대생 죽인 범인됨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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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자기 아들 죽은 이유를 왜 남한테서 찾는지 모르겠음 국가를 못믿겠으면 소송을 하든지 나라를 뜨세요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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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그걸 왜 남의아들을 의심함 친구만 불쌍하지 진짜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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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친구가 젤 불쌍한 듯... 하루 아침에 친구 죽인 살인범 됨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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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그때 진짜 사람들 장난 아니었는데....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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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씨씨티비도 있는데 친구 의심하는거 걍 그렇게 믿고 싶은듯.. 친구만 불쌍함 진심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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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정신병이지 뭐ㅋㅋㅋㅋ 그렇게 잘나고 똑똑한 아들이 술 쳐 먹고 실족사 했다는 걸 인정하기 싫은 듯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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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그때 뭔 단체로 친구분 욕하는거보고 다들정신병걸린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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