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ㄹㅈㄷ로 부모복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형제자매가 많아서 사촌동생언니오빠들 많은데 그 사람들만 봐도 다들 부모 잘만나서 잘살더라(이모삼촌들.. ㅋㅋ) 그런거 볼때마다 왜 나만 하필 이 가정에서 태어났나싶음 한끗차이인데ㅋㅋ
가족들 말고 친구들얘기 들을때도 현타 개많이오더라.. 막 엄마아빠랑 뭐했다 뭐뭐했다 하면서 엄청 친근하게 얘기하고 가끔 친구네집 놀러갈때마다 친구랑 친구부모님이랑 얘기하고 장난치는거 볼때마다 너무 행복해보이고 좋아보여서 ㄹㅇ 현타옴
난 진짜 부모랑 1도 안친하고 안친한걸 떠나서 걍 세상에서 사라졌음 좋겠음 둘다 애초에 아빠는 나 어릴때 버리고 가긴했지만
돈없어서 힘들게 큰것도 맞는데 걍 사랑을 1도 못받고 자라고 구박당하고 맞고자라서 진짜 난 부모가 너무 싫음
돈없어서 중학생때부터 알바하고 용돈도 한푼 못받고 25살인 지금까지 뭐 지원받아본적도없음 ㅋㅋㅋㅋ
덕분에 애정결핍 생긴듯 어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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