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없고 뭐든 좋아~ 하는 애들 신기해

나랑 반대라서 넘 신기 말랑콩떡 슬라임같음 

[익인1]

ㄹㅇ 노상관이기 때문...

[익인2]

취향이 없어서

[익인3]

22 난데 나 취향이란게 걍 없음 ㅋㅋ큐ㅠ

[글쓴이]

ㅇㅇㅇㅇㅇ 그게 압도적 슬라임같음 뭔가 매사에 그러려니~~~~~ 선비마냥

[익인4]

ㅋㅋㅋㅋ약간 만남의 목적이 그 음식이나 장소가 아니라 상대인 사람이라서 그런 것도 있어. 쓰니라서 다 좋은 걸 수도! 나는 보통 그래. 상대가 진짜 조으면 뭘하든 대부분 마냥 좋은 편

[글쓴이]

신기하다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고싶은거 안하고싶은게 또 명확하게 생기거든 ㅋㅋㅋㅋㅋㅋ

[익인4]

ㅋㅋㅋㅋㅋ나도 근데 약간 쓰니같은 익이 편하긴 해. 상대가 리드해주는 거 좋아해..

[글쓴이]

난 솔직히 내 의견에 반박 안하는 칭구들만 골라 사귐 아 업계 비밀인데

[글쓴이]

그래서 걔네가 너무 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나는 제목의 반만 해당되는 타입인데 호불호는 있거든? 근데 그냥 상대가 좋아라 하니까 ㅇㅋ ㄱㅊ~~ 나도 조아~ 할 때가 많어 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내같은 애들이 빤히 보면서 진짜? 진짜? 진짜? 세 번 묻고 끝까지 맞다하면 걍 ㄱㄱ 진행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은 그닥인거같은데 ㄱㅊ으니깐 ㄱㅊ다햇겟지 속으로 그래

[익인5]

난 표정으로 티 안 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ㅇㅋ ㄱㄱ~~~ 이런 느낌 근데 난 친구들이 다들 비슷해서 그냥 우리는 누가 야 ㅇㅇ 갈래? 하면 ㄱㄱ~ 이런 스타일 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