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관련 BM, 편의성도 한번 불태워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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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벤에 각종 bm으로 불타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코디 관련해서 평소에 불편 했던 것들 몇 가지 써봄

1.뽀라, 커뽀라

코디 할땐 피부색이 제일 중요한데 대체 이게 뭐라고 상시로 못 바꾸고 바우처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뽀라 가격은 많이 완화되었지만 커뽀라는 상당히 비쌈. 무슨 피부 외곽선 바꾸는데 15~20만원이나 하는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2. 컬러링 프리즘, 컬러링 프리즘 프로

당연히 컬러링 프리즘 나올때부터 일반템까지도 프리즘 가능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나중에라도 컬프프 출시하면서 일반템도 프리즘 가능할수 있게 해주는건 좋았음. 근데 인심쓰는 척 하면서 은근슬쩍 바우처 bm화 시킴. 

유저들은 일반템 프리즘을 원래 컬러링 프리즘 기능에 추가시키거나, 캐시샵에 컬프프를 따로 상시 판매 할거라고 생각했지 이걸 바우처화 할줄은 ㅋㅋ

일반템 프리즘 하고 싶은 코디러들은 바우처에 컬프프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해서 불편하고, 프리미엄이라는 이유로 돈까지 왕창 뜯어감.

3.바우처 명찰, 말풍선 반지

예쁘게 내주는건 좋은데 이것도 코디러들 뜯어먹으려는거 너무 티나ㅋㅋㅋ

당연히 명찰+말풍선 세트인줄 알았는데 아님. 명찰 따로 말풍선 따로 사야 됨. 

가격이 싼거면 모르겠는데 싼것도 아님ㅋㅋ.. 캐릭터 명찰+말풍선 세트 맞추는데 몇십만원.. 이것도 상시판매 아니라서 한번 놓치면 경매장에서 비싼 돈

주고 사야됨. 바우처에 안나올때도 있어서 기수 순환도 개느림.. (복각 해줄지도 모르겠음 ㅠㅋㅋ)

4.바우처에도 포함된 사행성 요소

바우처는 확정으로 좀 내주지 알쏭달쏭 얼굴 표정 나올때 어이없었어.

그냥 유저들이 갖고 싶은 표정 돈 내고 받아가게 하면 되지 대체 이걸 왜 랜덤으로 내는지..

표정 가지수도 저렇게나 많은데 원하는게 몇번 안에 나오겠냐고.. 당연히 여러번 뽑아야 할 수 밖에 없지

또 웃긴게 알쏭달쏭 얼장나올때 당연히 발발같은 볼터치랑 같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안됨ㅋㅋ 그리고 나중에 이걸 bm으로 따로 출시해서 돈 또 쓰게 만듬 ㅋㅋㅋㅋ

5..그 외 한번 놓치면 다시 갖기 힘든 코디템들, 헤어, 성형들

발그레 깨비, 백안 성형, 매력만점 같은 잡로얄 등등.. 한번 놓치면 재출시할 때까지 기약없이 존버 해야됨. 

메이플 뉴비나 복귀한 유저들은 피부든 헤어든 성형이든 뭐든 원하는 걸 상시로 할수있는게 거의 없어... 그나마 할 수 있는 게 경매장에서 살 수 있는 스라벨정도?? 

원하는 코디를 하려면 재출시할때까지 계속 기다려야함. 그마저도 오래 걸리고, 비싸고, 한번 놓쳐서 경매장에서 뒤늦게 사려면 더 비쌈ㅋㅋ

메벤같이 메이플 대표 커뮤니티들은 남초성향이라 그런지 코디쪽으론 잘 안불타는거 같아서 한번 써봤어.

편의성 개선 많이 해주던데 코디쪽도 완화 많이 해줬으면 좋겠음...ㅠㅠ 이번 겨울 쇼케이스에 코디 얘기도 있을줄 알았는데 없더라..

[용사1]

너무 안 사면 바우처 개수 내리거나 커믹 가격 깎은 것처럼 언젠가 해주기는 하던데 본문에 있던 것들은 코디러들 첫 출시에는 불만 있더라도 잘 사더라구 그래서 가격 내릴 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메이플에서 희귀성이 비중 차지하는게 커서 싸서 너도나도 하게 되면 역효과 날걸 깨비도 당장 아무나 끼고 다니면 인벤 쳐박 되겠는데 근데 컬프프나 라뽀도 마네킹 파는 것처럼 상시화 됐음 좋겠긴 해

[용사2]

소비를 안 해줘야됨

[용사3]

프리즘도 마네킹 나와야함

[용사4]

ㄹㅇ소비안해줘야함

[용사5]

ㄹㅇ 계속 사주는 사람들 개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