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기업 다니는중인데 뭔가 너무 사람도 많고 넓다?보니
딱 내 직무 업무외엔 모르고 뭔가 점점 도태..?라 해야하나 우물 안 개구리 되어 가는거 같아서..
사실 내가 창업 생각이 있고, 대기업 짱박을것도 아니고.. 몇년 다니다가 내 사업 하고 싶운 사람이라
좀 유망하고 내가 가고 싶은 스타트업이 있는데 거기로 이직해도 ㄱㅊ을지.. 대기업 복지랑 인센이랑 뭐 여러측면에서는 여기가 좋긴한데,, 업무만 봤을때는 걍 딱 내 할 일 그 분량만 잘하면 끝! 이런 느낌이라 아쉬워 ㅜ
뭔가 내가 넓게 여러?업무를 좀 포괄적으로 경험해보고싶은 것도 있고 대기업보단 작은 규모 회사는 또 어떻게 굴러가는지 경험도 해보고 싶은데.. ㄱㅊ을까?
나이는 27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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