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연락없는 옛날 친구 선후배, 모르는 사람 다 정리하고최소 한번쯤 연락할 일 있을 것 같은 가까운 사람만 남겨놓으님가 몇백명에서 20명으로 줄었어… 새삼 친한 인연 적구나 싶으면서도 마음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