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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41
아니 남편이 회사사람들이랑은 먹고싶다는거 다 먹어줘
근데 나랑은 절대 안먹어줌

순대국 뼈해장국 - 회사에서 너무많이먹어서 질린다
찜닭 - 튀긴게 좋다 치킨을먹자
맘스터치 - 치킨버거싫다 고기패티가좋다
석화찜 - 굴국밥먹어서 안먹고싶다

대충떠오르는것만해도 이정도인데
회사에서 뭐먹었는지 질문하면 저것들 다 먹음ㅋㅋㅋㅋㅋ
소소하게 열받고 서운함

나라면 차라리 회사에서 강하게 질린다고 피력해서 안먹고
배우자가 먹자면 먹어줄텐데
성격이 다른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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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상한 고집이 있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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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쓰니같은 성격인뎈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저래서 싫다 하는거
입맛까다로윤 남편도스트레스다
공감땅땅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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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회사에서 다 같이 먹는 거면 어쩔 수 없지 그것도 사회생활인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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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밖에서만 좋은 사람이네… 와이프가 먹고싶다하면 당장 오늘 먹은 거 아니면 한번은 먹어주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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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ㄹㅇ그거 먹어주는 거 뭐 그리 어렵다고 매일 먹자는 것도 아니고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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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흠 이혼감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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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 근데 회사에서 먹어서 질리니까 집에서 먹고 싶지 않은 마음도 이해는 되는데 찜닭이랑 햄버거는 걍 지 취향이잖아 닥치고 먹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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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서운한 거 정상인데 에휴 다르니까 어쩔 수 없지... 이러고 다 받아주지마
너도 싫은 건 싫다 하고 그럼 오늘 각자 먹자 해야함 지가 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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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저런식으로 아내 기 죽여서 주도권 잡으려는 그런짓거리 같은데ㅋㅋㅋㅋ 저럴거면 쟨 결혼을 왜 한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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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가족이니까 편하니까 성향 나오는게 아닐까
한번 부탁해봐 나랑 먹어라 서운하다 식으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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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저 매뉴 혼자먹음 안 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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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음식 취향이 달라서 별로 안좋아하는(안땡기는) 것 같은데 취향 겹치는걸로 같이 찾아먹던가 따로 먹어야할듯 ㅜㅜㅜ 나도 취향이 확실해서 잘 안먹는편이라ㅜㅜ서운한건 서운한거대로 일단 얘기하고!! 안맞춰준다고 강요할수도 없는부분이다 음식은 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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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회사 생활은 ㄹㅇ 다름 회사에서 식사는 진짜 윗사람 선택에 따르는경우가 90프로 이상이라 억지로 윗사람들 드시고 싶은거 먹어주는걸거임 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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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럼 매번 남편이 먹고싶다는거 먹는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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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회사에서 안먹겠다고 말하는게 어렵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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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맘스터치도 고기패티버거 있는디.. 각자 시켜서 먹음 안되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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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꼭 같은메뉴를 먹어야 돼? 넌 그거 고르고 남편은 다른거 골라서 같이 먹으면 되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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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와 남편분 딱 내동생같네.. 어쩌다 한번이라도 먹어줄 수 있지않나ㅠ 밖에서 많이 먹는다고 절대 가족끼리 배달음식 시켜먹을때 이거싫다 저거 싫다 은근 스트레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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