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이 재혼하셨는데 나는 두분이 재혼하고 낳아서 상관은 없지만 오빠가 결혼할 상대가 생겨서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라ㅜㅜ
여러 일이 있어서 오빠가 그냥 친엄마 얘기도 할때가 있는데, 그 여러 일때문에 우리한테는 친엄마랑 연 끊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싫다함.. 근데 그래도 친엄마라고 연락도 하고 가끔 만나기도 하고..
오빠가 애인한테 집안 사정을 말했는진 모르겠는데 우리집에 데려와서 소개시켜주고 그러는데 결혼식에 만약 친모를 부르면 우리엄마는 결혼식 가기 애매하다고 걱정중..ㅠㅠ 비슷한 경우인 집안 혹시 있으려나...?

인스티즈앱
현재 sns에서 난리 난 동석씨 성..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