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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40
되어있음
원래도 돈많은 부모,중산층 부모, 없는 부모들
다 있었지만 예전엔 먹고살길도 다양하고
대학 나오면 취업은 당연. 안나와도 먹고살기 가능..
그런데 요즘은 대학은 다 4년제 나오고..
경쟁은 더 쎈데 좋은 일자리는 적어졌잖아..
여기서 또 부모 경제력이 갈리는듯
취준 오래 도와주는 부모랑 
알바하면서..취준하는애랑..
경쟁은 더 쎄지고,사회진출이 늦어짐에따라
경제적보상이 늦어지니
잘사는 애들보고 현타올만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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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요즘은 혼자 힘으로 뭔갈 할 수 없는 시대라 더 그런 듯..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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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ㄹㅇ…. 개천에서 용 다 죽는 시대 같음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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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이제 결혼도 부모지원바라잖아....나는 애 못낳겟다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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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중에 노후대비해야하는데 자녀들한테 다가는 구조야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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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자기탓하면 다 죽어버려서...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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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상대적 박탈감 느끼기 좋은 사회지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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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ns 발달도 진짜 크지 ㅜ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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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근데 사실 객관적으로 따지면 더 고생하면서 산 건 부모세대인데 걍 현세대에 비교문화 금수저선망 이런거 심해지면서 애먼데다 화풀이하는거지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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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맞지 imf에 맨땅 헤딩하면서 돈번 세대들이라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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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지금 imf 보다 취업률 안 좋음..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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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먼말인진 아는데 저때처럼 회사들 부도나는 뉴스 도배되면 정병걸릴거같은데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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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차라리 1-2년 부도나고 딱 년도 졸업생만 힘든게 낫지 지금 몇년째 사람 안 뽑고, 기업은 이제 더 안 뽑는다 그러고, 해외는 벌써 사람 자르고 있고, 취업시장 고인물만 늘어나는데...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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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15에게
그렇게 생각할수도있겠다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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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3에게
취준생인데 걍 부모님이랑 취업에 대해서 전혀 공감지점이 없음 그땐 경제성장할 때라 신생회사도 많고, 사람도 많이 뽑았는데 지금은... 기성세대는 안나가고 AI대체되고.. 부모님들은 졸업하면 바로 취업가능인줄 알아... 답답해서 댓 달았어..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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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15에게
사실 나도 30에 직장인이라 너가보기에 답답할수있음 이해함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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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그땐 나라도 못살고
같튼 동네살면 사는수준이 다들 비슷했어서 누가 돈없고 누가 돈많은지가
지금처럼 여기저기서 보이지않았다함
그런데 지금은 바로 차이나잖아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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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맞아 울 부모님도 같은 말 하면서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힘들거라 하더라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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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과학발달때문에 그렇지 뭐...핸드폰만 보면 남들 인생 다 나오니까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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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sns발달이 한몫한거같음 비교만 안하면 다들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텐데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려서 그러질 못하니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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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ㅇㅇ 난 개천용인데 부모님 원망 엄청해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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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다들 너무 편하게 걸어온길을 나는 죽을만큼 해야되더라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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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근데 진짜 sns나 미디어때문에 열등감이나 비교의식 느끼기 쉬운 환경이라 더 그럴듯
옛날에는 지인아니면 금수저들 뭐하는지 어떻게 앎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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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부모 불쌍해 죽기전까지 희생만하다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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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예전에는 개천에서 용나는게 가능했는데 그 사다리를 다 폐지했잖아.. 고시들 다 폐지하고.. 정시보다 수시 비중 키우고..
그래서 나도 가끔 부모님 원망스러운데 나도 자식한테 이런 원망 느끼게 할까봐 자식 못낳겠어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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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취업도 문제지만 뭔가 평생 일해도 서울 아파트 하나라도 살 수 있을까 평생 대출금이랑 이자나 갚다 죽는거 아닌가 싶어서 의욕이 없어져. 난 집값 크게 오른 것도 한몫한다고 봄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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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이제 빈익빈 부익부만 계에속 대물림된다 ㅋㅋㅋ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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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진짜 난 다른건 모르겠고 경력을 쌓아야 하는데 그거 부모님이나 부모님 지인들 통해서 쌓는게 제일로 부럽더라...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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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냉정하게 말해서 걍 스스로 벽 넘어갈 힘이 부족해서임
물론 계층 사다리 끊어지고 있는 것도 맞는데 나도 자수성가한 케이스지만 부모님 원망한 적 없음 그게 부모님의 최선이었단 걸 알아서
애초에 부모 덕 볼 생각도 없었고 부모 원망해서 뭐가 바뀌긴 하나? 그냥 셀프로 자기연민 키우는 고문일 뿐이지
이건 인정하자 남탓하면 쉽고 편해서 채택하는 거잖아 내가 책임 안 져도 되고 애 안 써도 되고 욕받이는 저기 있으니 드러누우면 되고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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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예전은 지금보다 힘들었어도 돈모으면 집은 살수있었음 이젠 그것도 못하게됐고 유럽이나 이런곳은 이미 그게 고착화되서 계층간 뛰어넘는건 불가능하다고 봐도 되는...? 우리도 점차 그렇게 되가고있는거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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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나도 20대지만 그냥 요즘 젊은 세대는 남탓이 패시브야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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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남이 이룬 건 다 쉽게 한 줄 알고 자기가 힘든 건 다 남탓이고ㅋㅋㅋ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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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ㅋㅋㅋㅋ걍 핑계지 솔직히 요즘 세대 애들은 힘 안들이고 잘되려고 하잖아
노력을 호구로 봄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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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부모들은고생 안했나 그냥 부모님들만큼 고생하면 지금도 개천용 나올걸? 나도 부모님한테 한푼 안 받았고, 대학 뭐하러 가냐 하는 분위기였지만 집 잘만 삼. 이자 평생 갚아야 하지만 부모님 세대도 다 똑같았음. 차라리 물가만큼 노동환경이나 임금 수준 안 바뀌는 걸 욕하면 모르겠는데 부모탓은 진짜 핑계임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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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난진짜부모님께감사한게 완전금수저는아니지만 돈걱정없이 유복하게자랐고 작지만 집이랑 차 주셔서 요즘 물가 체감못하고 사는중..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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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우리나라는 전쟁으로 리셋되어서 엄청 평등했던거임
자본주의 오래된 나라들 보면 이미 새로운 신분제가 고착화 됐음
미국은 이제 교육까지 뺏으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겠지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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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부모가 지원해주는게 진짜 크긴 한듯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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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그것도있고 부모가 어릴때부터 너무 집착? 아닌 집착을 해서 그런것도있는듯
스스로해야할거도 간섭하고 부모들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가도록하니깐
자식들이 생각보다 무기력해지고 할줄아는게 없어지고 부모가 감정적으로도 어릴때부터 성공이라는 프레임을 한정적으로 주입하니깐
사회에나가서 자식은 다른사람과 스스로를 비교하게되고 그러면서 위축되는거 같아서 결국 부모탓하게되는거 같아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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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옛날엔 일은 당연하게 하루 종일 하고 먹고 살지도 못하는 시대였고, 딱 현재 8~90년대생들 부모님 세대부터 일해서 먹고 살고 자수성가가 가능한 시대가 됨. 그리고 그게 불과 수십년만에 다시 무너진것 뿐.. 인류의 대다수는 원래 계속 굶어왔고 돈은 늘 있는 사람의 수중에만 묶여있었고, 일하고도 굶어 죽는 삶이 보통의 삶이었음. 그런 삶이 과거의 역사책에 나오는 남일인줄만 알고 살아온 현세대가 다시 그런 현실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안 된것 뿐이지 부모님들이 잘못한건 없다. 빈곤, 계층적 한계, 집 없이 떠도는 삶, 주기적인 역병 모두 인간사의 기본중의 기본이었음을 잊어선 안됨.. 그러니 스스로가 개척하고 나아가야지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 자신을 알아서 생존시켜주는 믿을 구석이 되어주지 못한다는 이유로 부모님들을 죄인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음. 가정폭력 일삼았던 부모들 빼고서야 부모가 자기 자식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딨겠어... 지금 청년 세대들 많이 힘들지만 부모님도 힘들고 청년도 힘든 시대일 뿐 누군 힘들고 누군 덜 힘든것도 아니니 부디 서로 미워하지 말고 잘 살아냈으면 함.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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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난 오히려 부모님께 죄송하던데.. 남들에 비해 받은건 없을지 몰라도 부모님이 가지신거의 거의 전부를 투자받았다고 생각해서.. 근데 내가 돌려드릴수가 없어서..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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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오 맞는 거 같음 노력으로 극복 안되는 게 너무 많아짐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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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그래도 열심히 살면 평균정도는 가능할지도 몰라 다들 파이팅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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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아니, 부모님 세대는 개천에서 용 만들려고 온가족이 뒷바라지 다 했짆아. 주로 장남 밀어주려고 딸 동생들은 어려서부터 학교 포기하고 공장 일하고 생활비 다 보탰어.
지금은 그 뒷바라지 격차가 개천에서 해줄수 없는 수준으로 늘어났잖아 ㅜ 부모의 재력이 큰 비중 차지하는거 맞아ㅜㅜ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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