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트가 왜 믿거야??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주6일 헬스장 가는데 헬스 트레이너들 거의 매일 출근하던데 아침 7~10시 출근하고 밤 9~10시까지 근무하고

[익인1]

늦게 퇴근해도 놀 거 다 놈. 그리고 회원들이랑 썸 많음

[익인2]

주위에 이성이 넘 많아 내남친도 헬트였었는데 집적거리는 여자 엄청 많았으 물론 본인이 알아서 쳐내면 상관없지만

[익인3]

유부남이 찝쩍거리는 경우도 있는데

[익인4]

허들이 너무 낮고 새로운 이성과 접촉이 쉽지.

[익인5]

단점만 쭉 나열하자면
잘 생긴건 극소수지만 다들 몸이 좋으니까 일단 먹히고
1:1 피티 경우엔 식단이라는 좋은 핑계로 카톡을 이어나가고
공부 안해서 체대 갔다 + 배운 게 운동뿐이라 머리 텅텅도 있고

[익인6]

끝나고 딱 놀시간임 보통 20대니까
체력 좋으니까 워라밸 박살이여도 맨날 끝나고 술먹고 놀던데 그리고 회원이랑 따로 많이 만남

[글쓴이]

근데 술 마실수가 없던데 맨날 스태프실에서 점저 닭가슴살 돌려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