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급해서 같이 못살겠다 이렇게 얘기하더라ㅜㅋㅋ 나도 간호사고 내 친한 친구들도 대부분 간호사거든 근데 부부모임 하면 각자 부부생활 얘기를 하게 되는데 남편 중에 한 명이 성격 급하다 얘기 꺼내니까 남편들 하나같이 와!! 진짜 맞아요!! 이럼 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테이프로 뭘 붙일 일이 있어서 붙이고 테이프 자르려고 가위 가지러간다고 하는 순간 이미 테이프 이빨로 뜯고 치우고 ㅋㅋㅋ 어디 같이 나가도 뭘 천천히 구경하고 보고싶어도 무슨 70년대 아버지들 마냥 저 앞에 걸어가고 있고ㅋㅋㅋㅋ 조금만 굼 뜨면 느리다고 개~~~뭐라고 하고
진짜 간호사들 같이 살기 힘든 스타일이래 ㅋㅋㅋㅋㅋㅋ 빠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사람들이니까...ㅋ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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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큰 경험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 : 관찰하고 사유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