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다고 생각해야 되겠지
4년 가까이 만났는데
갑자기 이제 더이상 못 배려하겠고 자기 너무 지쳤다고 본모습대로 지내겠다는데
난 그정도로 배려하는지도 모르고 있었어
내가 둔한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무심한건지
너무 미안했는데, 다시 서로 맞춰가자 하더니 일주일 만나고 맞출 기력도 없대
그래서 그냥 전화로 시간 가지자고 했거든
난 아직 사랑해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야 내 입장에선..
|
글쓴이가 지금까지 준 는 0개입니다 (최대 5개까지 표시됨) 헤어졌다고 생각해야 되겠지4년 가까이 만났는데 갑자기 이제 더이상 못 배려하겠고 자기 너무 지쳤다고 본모습대로 지내겠다는데 난 그정도로 배려하는지도 모르고 있었어 내가 둔한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무심한건지 너무 미안했는데, 다시 서로 맞춰가자 하더니 일주일 만나고 맞출 기력도 없대 그래서 그냥 전화로 시간 가지자고 했거든 난 아직 사랑해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야 내 입장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