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98년생이고 한국 나이로 28.9살임
3년제 예대 시각디자인과 나왔어 원래 4년제 갈 성적은 됐는데 고3때 집에 문제 생겨서 대학 못가고 뒤늦게 비실기전형으로 대학옴…
다니다보니 이 길이 아닌 것 같아서 졸업하자마자 때려치고 전공 안 보는 블라인드 공기업 준비했음
컴활1, 한능검1, 토익900 1트에 땄음
근데 민원응대하는게 너무 질려버려서 사기업으로 틀고 지금 계약직 다니면서 정규직 지원하고 있는데 다 서탈 면탈하고 있어…
그냥 공무원 준비해서 붙으면 민원 버티면서 다니는게 맞을지 아니면 다른 쪽으로 뭐 학원을 다니던지 해서 사기업 계속 준비해보는 게 나을지 고민이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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