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글 보니까 비슷해서
5개월 내내 아프단말 나도 진짜 계속 듣고 살고 결국 좀 상처되게끔 나도 아픈거 그만듣고 싶다 적당히 말해라 했는데 거기에 상처 받고 또 말을 안하더니 지친대 그리고 내가 내내 쳐주다가 그때 딱 안져주니까 지치고 눈치보이고 그러다 내가 좀 행동을 권태기온 사람처럼 툴툴대긴 했는데 다 받아주다 지쳤대
헤어지자길래 완전 울면서 내가 잡았는데 그때부터 또 헤어지잔말은 안하는데 자기가 나한테 식어서 우울하고 왜 식었고 불안하고 어쩌고 매일 나 볼때마다 울고 감정얘기 세시간씩하고 상담받았다 상담에서 어쩐다했다 진짜 다 말하더라
그래서 결국 지치고 식어서 헤어짐
감쓰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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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의사들이 대부분 예쁜간호사들이랑 결혼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