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잘 안듣고 발톱 자를때마다 발버둥치는 앤데..
그래서 미용사님 항상 고생하심ㅜ..
(다행 중 다행이라면 입질은 없음 그냥 멍쫄보 도망러버임 ㅠㅠ)
맨날 5000원 주고 발톱만 깎으면 좀 짜증나겠지?ㅠㅠ3번 갓는데 다 발톱만 맡겨서ㅠㅠ
도무지 집에서 안되는애라 발톱만 되는지 물어봤는데
오처넌이라 해서 맨날 발톱만 해달라 그러거든..
돈 아깝더라도 한번은 위생미용 크게 돈 주고 하는게 나으려나
(이쁜 물개컷 미용 이런건 굳이 갠적으로 시키고 싶진 않아서ㅠ)
애가 난리 생난리를 피우는데도 매번 친절하셔서 미안해가지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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