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생이 너무나도 괴로워
매일매일 자살 생각 뿐인데 약 몇년째 먹어도 도통 낫질 않네..(약 주기적으로 바꿔도 그럼)
감사일기도 써봤는데 별로 쓸게 없더라고,,
난 일단 성형 다했는데 못생겼고(성형은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함) 성격 개노잼 개찐따에 친구도 없어
어릴 때부터 가정폭력이 심했던 가족들은 연락 안한지 10년 넘었고..
혼자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어
아 냥줍한 고양이를 키우긴 해.. 근데 내 곁에 아주 가끔와서 별로 안 친한 것 같아
빚도 있어 그래서 주 6일 투잡하는데 너무 힘들어..
유일한 휴일인 일요일은 밤 오후6-7시까지 기절해있다가 이 시간에 컴좀하고 다시 자
당연히 연애할 마음과 여유따윈 없고..
취미도 없어.. 뭘해도 재미가 없기도 하고..
원래는 성당 다녔었는데 하느님이 계시다면 나를 이렇게 불행하게 두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계속 들어서
요샌 성당에 안가고 있어..
나 행복할 수 있을까? 3n년동안 행복해본적이 거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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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ns에서 난리 난 동석씨 성..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