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아하는 여자애 갖고 놀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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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걔한테 별 관심 없긴한데 막 딱 잘라서 거절을 안하긴 했단 말야..? 이브 전날에 술도 같이 마시긴 했어

그 날 좀 딱 잘라서 거절하려고 만난거긴 한데 분위기가 안 잡혀 가지고 얘기 못함

다음달에 내 생일인데 생일 날 만나자고 그런단 말이야

근데 얘한테 관심 없긴한데 몸매가 좀 여리여리해서 홀딱 벗은 모습이 궁금하긴 하단 말이야? 여자 입장에서도 좋아하는 남자한테 보여주는거니까 좋지 않을까? 아니면 더 상처만 받으려나?

궁금해도 그러면 안되는거겠지…??

[글쓴이]

엥 얘들아 내가 데려가서 벗기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러면 안되겠지 싶어서 물어본건데 왜케 단체로 발작해ㅋㅋ인신공격까지 하면서,,남자는 좋아하는 여자가 벗은거 봐준다고 하면 좋다고 벗을 애들 많으니까 혹시 여자도 그런가 싶어서 물어본거잖음 안벗길테니까 괜히 여기서 좋아하는 남자한테 까였던 열등감 표출하지말고 발닦고 자빠져 있어 그냥ㅠㅠ왜들 그러는거야 웃기게…

[익인120]

뭔 이런 뻘글이 다 있지
니 미래 딸 남친이 이런 마인드면 어떨 것 같은데

[글쓴이]

아 안그런다고ㅠㅋㅋㅋㅋ알겠다니까 왜 그래 누가 보면 이미 벗겨서 구경하고 온 줄 알겠다 이제 그만~!

[익인120]

그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문제라고 이놈시키야!!!!!!

[글쓴이]

알써 알써 진짜 안하께 앞으로는 생각도 안하께 진심임
앞으로 사랑하는 여자 말고는 여자 몸 보고 싶다는 생각자체를 안하께!!!!

[익인120]

구래 정신 단디 차리고 살어라

[익인121]

딱 봐도 여익이 주작한 초소글인데 ㄹㅇ 왜 반응해 주는 거니 너네

[익인122]

개웃기네 ㅋㅋㅋ 인터넷 재밌지~

[익인123]

그나마 솔직하다면 솔직한 새끼네
요즘 애들+30중반이상 남자들뇌가 썩은듯
대부분 저런 마인드임
걔가 변태도 아니고 사랑해서 같이 하고 싶은거고

나도 전애인이 잠자리 정말 못해도 애인 기살려 줄려고 좋아하는 척 정말 많이 했었고,
그새끼도 저런 소리할까 두렵다정말

주변에 여자 가볍게 성적으로 만 생각 하고
그냥 적당히 가지고 놀생각만하는 새끼들은
하나같이 어디서 공장에서 찍어내나?
똑같은말 하고 자빠졌네

여자가 즐겼을 거라는 둥 몽몽소리하는 것들 만 봄 ㅋ
다 업보다 업보, 상대에게 죄짓는거임

그리고
요즘 남자든 여자든 정신 이상한데,
잘못건드려서 회까닥하면
밤길이나 낮이라도 외출을 조심해야 하지않을까? ㅋㅋㅋ
옛날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어떤식으로든 보복 할텐데 안두려움?

[익인124]

홀딱 벗은 이말 왤캐웃기지 늙었나 ㅋㅋㅋㅋㅋ

[익인125]

아오 인간들아 초소인이잖아....

[익인126]

말투가 남자가 아닌데ㅋㅋㅋㅋㅋㅋ

[익인127]

이걸 물어보네

[익인128]

말투 걍 여자인데

[익인129]

호올딱 ~~~~!!!!!!!!!

[익인134]

이런글에 낚여서 싸우는게 한심함

[익인135]

열등감 이러고 잇넹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