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그게 잘 안 되네..벌써 반년 됐는데 계속 마주쳐서 그런가 마음이 잘 안 접힘. 상대가 다른 사람을 만날 걸 살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ㅠㅠ
얼마전에 시간 내줄 수 있냐 물어봤는데 무슨 일이냐 답장이 오더라고. 그래서 그냥 생각나서 연락했다, 만나서 얘기해보고싶다 했는데 읽지도 않고 씹음. 인스타 스토리는 올리면서
이렇게 희망이 없는 거 알고 맘 접고 싶은데 너무 힘들다. 너무 좋아했는데 사귀는 동안 뭐 하나 한 거 없이 헤어지니까..아쉬움이 큰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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