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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9
진짜 개 짜증난다
우울증이 무기지 뭐
나이가 35임
부모님이 전세 잡아줘서 전세집에서 살았는데 우울증이라면서 집 쓰레기집 만듦 (유투브에 나오는 그런집 ㅋㅋ)
그러고는 결국 집주인이 신고해서 엄마아빠가 알게 돼서 그 집 치우는 데 천만원 넘게 듦 ㅋㅋ
그러고는 35에 본가 들어와서 일 안 함
티비 보고 핸드폰만 함 부모님이 불쌍하다고 용돈 줌 ㅋㅋㅋㅋㅋ
나머지 형제들한테 걔 불쌍하지 않냐고 옷 사주라 뭐 하라 뭐하라
진짜 너무 열 받는다
우울증이 무기지 걍 나도 우울증 하고 일 안 하고 집에서 엄빠 그늘에서 평생 살고 싶다 진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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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 돈으로 가족들이 지원해서 병원을 보내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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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돈 쓰는 것도 열 받음 진짜 ㅋㅋ 글고 병원은 지가 무슨 정신병자냐며 안 간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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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미치겠네...나을 생각이 없나...
저것도 다 지원해줘서 저런 것 같음
부모님한테 진지하게 걱정하는척?하면서 일단 정병부터 고쳐야 언니가 1인븐을 하지 않겠냐며 살살 구슬려서 억지로 병원 보낼듯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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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ㄴ 이제 다 지원해 주고 집에서 해 주니까 나갈 생각 1도 없음
사랑으로 감싸주면 된대 불쌍히 여기고 어여삐 여기라는데 개뿔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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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병원이라도 잘 구슬려서 부모님한테 말하고 한번 가보라 그래
혹은 한 10번정도 가보고 판단하자고 하고 뭔갈 걸거나...
진짜 에바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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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ㄹㅇ 형제자매 입장에서는 개스트레스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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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으밍..... 부모님이 돈만쓰시지말고 가서 뭐라도 억지로 같이 좀 해주시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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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우울증이 얼마나 어떻게 심한데..???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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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몰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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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래도 한편으론 네가 엄청 힘든 상황 돼도 부모님이 지탱해주시겠다 싶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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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ㄴ 나한테는 돈 안 씀 ㅋㅋ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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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엥 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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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하면 힘든 척인 거고 쟤가 하면 진짜 아픈 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울면서 전화하면 시끄럽다고 끊으라고 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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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언니한테 무슨 일 있었음? 우울증 치료는 해야될텐데 그 돈으로 차라리 입원을 시키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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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릴 때부터 사회성 없었음 왕따 당한다 이런 게 아니라 어릴 때부터 생리대 붙은 팬티를 못 치우고 그럼 지능 문제 있는 거 아님 저러고 스카이 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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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부모님한테 언니를 진짜 생각한다면 병원 보내야 된다고 해 부모님도 대책이 없으시네;; 그냥 집에 두면 어떡할려는건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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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말 오백만 번 했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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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안타깝다 강제 입원 시켜야될거같은데..부모님도 그냥 회피하고 방치하시는거구나ㅜ 언니는 이미 많이 안 좋은 상태같은데 대화로는 안되는 것 같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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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부모님이 회피한다기보다 가서 더 잘못됨 어떡하냐는 거임 쟤가 안그래도 공격적이고 거구인데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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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갑갑하다.. 그것도 회피긴 해 강경한 방법은 안 쓰려하고 더 나빠질까봐 안 하는거니까ㅜ 그래도 부모님 설득하는게 현재로썬 최선인듯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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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스트레스 오진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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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우울증인 언니를 혼자 살게 전세집 마련해주신거야?? 왜지..ㅠㅠ 아 직장때문에 그랬나?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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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살 때부터 혼자 살았고 방 좁다며 늘릴 때마다 부모님이 다지원해 줌
더 열 받는 건 나는 하나도 안 해준 거 ㅋㅋ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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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언니 그전까지는 직장생활 잘 했었어? 잘 하다가 최근에 심해져서 일 그만두고 집에만 있게 된건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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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최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 아니야??ㅜ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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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평생 저랬어 평생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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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 그럼 일한 적 한번도 없으셔?? 취업도 안해봤고? 평생 그랬으면 에바인데? 언제까지 그렇게 살아 우울증 있는 사람들도 다 사회생활 하는데 대체 뭐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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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한 적 있어 한 일 년? 근데 상사가 열받게 했다고 때려치고 저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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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 쓰니 진짜 답답하겠다......ㅠ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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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집잘살아? 천만원들여서 청소도 장난아니었겠는데
견적이어떻게 그렇게나 나왔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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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진 보여주고 싶은데 넘 더럽다 ㅋㅋ 천장에 날파리 3천마리는 있었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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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모님 두 분 다 은퇴하시고 연금 나오심 오후는 문제 없음 근데 ㅋㅋㅋㅋㅋ 쟤한테우리한테 받는 돈 다 씀 새갈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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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헐 용돈 드리고있는거 ㄹㅇ 다쓰는거?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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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쟤가 또 거구라 엄빠 때리면서 돈 뜯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뭐에 쓰는지를 모르겠네 집도 안 나가는데;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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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아니 때린다고?
그런데도 너희한테도 돈주라는건 뭐야 ㅠ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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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ㅇㅇ 진짜 지겨움 엄빠한테 어제는 너무 지겨워서 내가 4천까지는 그냥 줄 수 있느니까 제발 이제 쟤 얘기 나한테 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40억을 줘도 못 벗어난다더라 ㄹㅇ 지겨워|~!~!~!!~!~!~!!!!!! 걍 죽음 좋겠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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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견적 천만원이면 바닥이 전부 쓰레기에 쓰레기가 천장까지 닿았겠는데 영상 보면 좁은 쓰레기방 투룸도 견적 120-150나오던데 ㄷ..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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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그 정도 맞음 그리고 투룸인 것도 맞음 근데 견적 120-150 ㄴㄴ 임 천만원 나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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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내가 본 영상 좁은투룸은 쓰레기가 천장까지 닿은건 아니고 바닥에 발 디딜틈은 있게 부분부분 쓰레기장이었어서 견적이 다른가보다 언니분 왜 스스로 정신이 아프단걸 인정을 안 하고 부모님은 마냥 오냐오냐하시는거래 나라도 울화통터지겠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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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른 사람만 나쁜 사람이고 지는
착하고 다른 사람이 이상한 거고 자기는 불상한 거일 뿐이래;; 지겨워 진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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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윗댓봤는데 부모님 패는 자식을 집에 두고 돈까지 준다고? 미안한데 진짜 쓰니 부모님 이해가 안 간다 맞으면서까지 감싸주고싶으신가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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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ㅇㅇ 그래도 어떡하냐고 딸인데 이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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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진짜 이해가 안 가네 엄마가 맞으면 아빠가 당연히 분노해야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인데 자식에게 맞고도 그래도 내자식 불쌍하다 이러는게 와 진짜 뭐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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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아빠가 더 심함 내 자식 불쌍하다 하는 거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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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자식에게 맞고 돈 뜯기는 엄마는 안 불쌍하시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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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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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부모니까 참아야지 이런 스타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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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가족구성원중에 쓰니만 정상인이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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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쓰니도 본가에서 같이 살아? 그나마 그 꼴을 안 봐야 덜 스트레스 받는데ㅠㅠㅠ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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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ㄴ 따로 살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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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우울증 중증 증상 맞긴함. 근데 짜증나고 화나는것도 이해함. 부모님 입장에선 잘못된 선택할바엔 본인들이 책임지는게 나을거라 판단하신 듯.
그냥 쓴이가 부모님이랑 독단으로 입장을 말씀드려. 그동안 서운했던거 짜증났던거 전부 말씀드리고 독립준비 하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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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미 독립했음 내 돈을 쟤한테 쓰는 게 열 받는 거임 쟤 옷을 내가 사 줘야 하는 게 열 받는 거임 나한테 쓸 돈도 쟤한테 다 쓴 게 열 받는 거임 날 위해 모은 결혼 지금도 쟤한테 다 줌 ㅋㅋ 그리고 쟤가 잘 때 엄빠 목도 조름 근데도 어여삐 여기고 쉬는 날 와서 보살펴라? 진짜 뭣 같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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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그걸 말씀드려. 처음부터 내가 혈육을 책임질 의무는 없었다. 다만 나는 가족이란 이유로 내 결혼자금까지 다 털어서 줬다. 그럼 나는 뭐가 되는거냐. 엄마아빠가 혈육한테만 지원하는것도 솔직히 너무 서운한데 그것까지 터치 안하겠다. 다만 나도 돈이 없다. 그리고 더 이상 내가 지원할 의무는 없다. 엄마아빠 자식이지 내 자식이 아니지 않냐.
나도 어느정도 지원받고 싶다. 솔직히 나도 자식인데 자식이라고 느껴본적 없다. 우울증인거 불쌍한것도 어느정도지 이러다가 내가 우울증걸릴것 같다.
우울증 혈육을 책임지는건 부모의 몫이지 다른 형제들이 책임질 의무는 전혀 없다. 엄빠가 자꾸 도와줘라 하는것도 전부 가스라이팅이다. 계속 이러면 정말 모든 연을 끊을 수 밖에 없다. 나도 자식이고 나도 사람이다.
그리고 난 내 삶을 살아나갈거다. 응원,지원을 해주지 못할거면 적어도 건들지 말아라. 난 할만큼 했다.

라고 말씀 드리던지 카톡으로 남겨.
그리고 독하게 살아. 아무렴 화나지만 우울증 나도 겪었어서 그냥 답이 없는 상황이란것도 이해하고 쓴이도 이해하고…. 다만 쓴이는 더 이상 감정적으로 하지말고 할말만 하고 끊을건 끊어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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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것도 열 받네 내가 저런 애 때문에 부모님이랑 절연해야 한다는 것도~~ 쟤만 죽음 아무 일 없는 평화로운 가족인데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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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싫은것도 알겠고 없었으면 좋겠단것도 알겠는데 죽었으면 좋겠다는건 선을 넘은것 같다.
무슨 상황인지 쓴이가 말한대로 다 믿고 이해한다.
근데 쓴이도 선을 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는거야. 그게 사람 목숨이고. 다만 그 부분을 부모님이 책임질 부분이지 쓴이가 책임질 필요가 없단걸 말한거야.
너무 화나도 해야될 말과 하지말아야 할 말은 구분짓길 바란다. 정말 화나면 부모님한테 돈을 지원받던가 현명하게 행동하라고 길게 쓴 글이야.
그리고 저 혈육이 없었으면 행복했을거라고 어떻게 장담해. 그건 그냥 핑계야. 지나간일을 붙잡고 일어난일을 평생 탓하면 괴로운건 결국 자기 자신이야. 부디 마음 잡고 곱게 먹고 현명하게 받을건 받고 끊어 내길 바랄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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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걔도 나 죽기를 바람 죽이려고도 많이 했어~~ 내 한 평생을 걔가 선넘으면서 살았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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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가족이랑 연 끊고 지원도 끊으셈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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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쟤 때문에? 걍 쟤만 없음 좋겠음 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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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럼 부모님 설득해서 병원을 보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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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설득도 엄청 했고 이 글을 부모님 욕하라고 쓴 글도 아니고 걍 쟤가 싫다는 거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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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살면서 부모님과의 대화 주제의 절반이 걔 병원 입원시켜라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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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러고 사는 내 인생이 더 불쌍해서 내가 우울증 걸리고 싶음~~
나도 그냥 엄빠 돈 받고 살래~~~!~~!~!~!!!!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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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집도 제공해 줘 돈도 제공해 줘 밥도 줘 ㄹㅇ 개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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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부모님이 글쓴이말 안들어줄거같은데 그냥 독립해 억울하겠지만 같이 살다보면 화병 생길듯 …절대 안바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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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독립했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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