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 짜증난다
우울증이 무기지 뭐
나이가 35임
부모님이 전세 잡아줘서 전세집에서 살았는데 우울증이라면서 집 쓰레기집 만듦 (유투브에 나오는 그런집 ㅋㅋ)
그러고는 결국 집주인이 신고해서 엄마아빠가 알게 돼서 그 집 치우는 데 천만원 넘게 듦 ㅋㅋ
그러고는 35에 본가 들어와서 일 안 함
티비 보고 핸드폰만 함 부모님이 불쌍하다고 용돈 줌 ㅋㅋㅋㅋㅋ
나머지 형제들한테 걔 불쌍하지 않냐고 옷 사주라 뭐 하라 뭐하라
진짜 너무 열 받는다
우울증이 무기지 걍 나도 우울증 하고 일 안 하고 집에서 엄빠 그늘에서 평생 살고 싶다 진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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